Title | 2015.04.05 - 부활의 증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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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56 | Date | 2015/04/05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요 20:11-18 제목 : 부활의 증인 증인은 대단해 중요합니다. 참된 증인 때문에 억울하게 죽을 사람이 살아나기도 하지만, 거짓증인 때문에 오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증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더구나 우리 주님의 부활에 대한 증인은 너무나 중요한 사명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주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삼일 만에 무덤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주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누가 부활의 증인으로 나설 것인가요?
1.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나설 사람은 주님의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일곱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는 몹시 고통을 겪었었는데 주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큰 은혜를 체험하였던 마리아는 억울하게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목술 걸고 부활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지치고 상처도 많습니다.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싶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기만 하면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주님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용서하시는 자비와 치유를 경험하였던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그녀는 어두움과 로마 군병을 무서워하지 않고 비싼 향료를 가지고 무덤에 달려왔습니다. 주님께 많은 사랑을 입은 사도바울은 늘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주님 십자가와 부활을 열정적으로 전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사람이 변하고 주님을 사랑ㄹ하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부활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3.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찾지 못해 울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의 부활을 똑똑히 목격하였습니다. 누가 전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 눈으로 똑똑히 본 자가 어찌 전하지 않을 수 있는가요? 그녀는 자신의 눈으로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였기 때문에 달려가서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내가 주를 보았다”라고 외치면서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유대 당국이나 로마 당국은 예수 부활을 외치는 전도 운동을 흑사별같이 싫어했으나 부활신앙을 전파자들을 막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삶으로 주님의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윌리엄 틴데일은 십자가와 부활로 가득한 성경을 자국민이 읽을 수 있도록 영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번하였습니다. 단테, 밀턴, 불라우닝은 문학으로 부활을 증거했으며, 헨델, 바흐, 베토벤은 음악으로 부활을 전했으며, 라파엘로, 레오나드로다빈치, 미켈란젤로는 미술로 부활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삶으로, 생활로 주님의 부활을 베를린 땅에서 증거하기 바랍니다.
적용 및 나눔 1) 누가 부활의 증인으로 나설 수 있는가요? 여러분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2) 주님을 만나 새 생명을 얻었습니까? 그래서 생활 속에서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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