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5.02.22 – 화평케 하는 자의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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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168 | Date | 2015/02/22 |
금주설교요약 본문 마 5:9 제목: 화평케 하는 자의 복
이 세상의 삶에 대래 오늘 본문 말씀보다 더 잘 나타내 줄 말씀은 없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하루도 평화의 날이 없습니다. 모든 관계들이 다 위태롭기만 합니다. 화해가 없고 오히려 갈등 관계에 있습니다. 가정과 단체, 사회, 국가 등등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불행과 불화의 원인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즉 자기 이기주의와 자기 중심성과 사람의 정욕과 탐욕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평화가 없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화평’은 히브리어로 “샬롬(shalom)이라고 합니다. 이 샬롬이라는 말은 ”갈등이 없다, 싸움이 없다“는 의미인데, 화평케 하는 자는 ”평화를 만드는 자(peace maker)입니다. 즉 평화로운 사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인격을 훼손하고 명예를 더럽히고 비방하는 일에 있어서는 주저없이 싸웁니다. 그허나 화평케 하는 자는 “참아야 한다. 참는 길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양국가간에 갈들이 일어나 전쟁을 하게 될 때 화평케 하는 자는 “싸우면 안된다. 전쟁이 악하다는 것을 깨닫고서 싸우면 안된다”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은 항상 평화를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2.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경우에 받게 될 축복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담긴 보석 상자에 넣어두는 보석들로, 면류관으로, 왕관으로 여기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아들된 성도들에게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고,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를 계속 계시해 주십니다. 또한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부으시고, 죄 용서하시고, 그들의 눈물을 귀하게 보십니다. 그들의 영혼에, 육체에, 이름에, 재산에, 자손에게 복을 주십니다.
3. 화평케 하는 자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화평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혀 주셔서 하나님과 화평하게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서 계속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화의 복음을 갈망하십시오. 2)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도우시기 바랍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탈된 사람들을 회복시켜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복음전파는 화평케 하는 일입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도록 힘써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끼리 화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협력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는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고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적용 및 나눔 1) 화평케 하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요? 그리고 화평케 한 자가 받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2) 화평케 하는 자로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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