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4.12.25 – 생명나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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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3 | Date | 2014/12/30 |
설교요약
제목 생명나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누가복음 2장 11-14절
성탄절의 상징인 성탄절 츄리(tree / Baum)
성탄절 추리는 역사의 기록으로 보면 14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남부지역의 부라이부르그 (Freiburg)시내에서 성탄절기간에 제과점 직원들이 제과점 앞에 큰 전나무를 세워놓고, 과자.땅콩 호두 과일 등을 달아 놓아 장식하였다. (실제로 오늘날 독일가정에 성탄절 츄리에 이렇게 땅콩 호두 과자 과일 등을 달아 장식하기도함)
그리고 성탄절이 지나고 신년이 오면,어린이들이 그 나무를 흔들어 장식해 놓은 것들을 떨어뜨려서 먹게하였다. 이런 역사를 갖고 시작된 성탄절 츄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기 예수님의 구유와 함께 교회에서 성탄절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식이 되었다. 독일에서 시작된 성탄절 츄리는 19세기에 와서는 독일에서 전세계로 퍼지게되었다.
성탄절 나무의 장식이 교회 밖에서 시작되었는데, 교회에서 이 성탄절 트리를 성탄절의 상징으로 삼기 시작 했다. 그것은 성탄절 츄리가 생명나무로 상징성을 갖고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물은 다 하나이다.
세상의 모든 창조된 모든것은 전체가 곧 하나이다. 미처 헤아릴 수 없이 큰 우주, 반대로 미처 볼 수도 없는 작은 미크로 세계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다 다르고 다양할 지라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다 하나이다. 그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 그 한 분에게서 모든 것이 온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우리가 체험하면서 놀라와 창양하며 경배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것이 다시 하나로 통일 되게하여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엡1장 10절, 골로새서1장 20절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으로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연결되는 사실을 본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도 다 하나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 역시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이다. 오늘날 인류는 분열되고 나뉘어져있지만 인간은 원래적으로 한 지체요, 형제 자매요, 한 하나님의 자녀이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처음 사람을 가르킨다. 즉 아담은 처음 사람의 이름이다. 그 아담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일반적으로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히브리어에는 아담이란 말의 복수 형이 없다. 모든 인간은 원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창조되어진 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골로새서 1장 15-16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한 지체이기에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나무 되신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나무 되시고 우리는 그의 지체가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간은 한 형제 자매가 되고 천국의 한 식구가 될 수있게 된다.
이것이 주님이 이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결과인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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