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14.10.12 - 이민자 요셉의 인생 스토리 (이성우 목사)
Authorberlin-visionCount142Date2014/10/16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창 39:1-6         제목 : 이민자 요셉의 인생 스토리

 

 

1. 먼저 꿈꾸는 청소년 시절이 있었다.

17세 소년 시절 한 꿈을 꾸었습니다. 이런 일은 우리를 포함해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가능성입니다.

요셉에게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이야기는 그런 굉장한 꿈에서 보다 오히려 꿈과는 정반대의 비참하고 고통스런 현실 속에서 나타나집니다.

 

2. 하는 모든 일 가운데 충성심이 있었다.

이런 처참한 생활에서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은 소년 시절에 가진 꿈이었습니다.

먼저 보디발의 가정 총무로부터 이민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1) 4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 모든 것을 주인이 다 맡겨 주었다.

2) 9절 절제의 훈련 – 허락지 않은 것에 대한 과감한 뿌리침이 있었다. 하나님 뿐 아니라 이방주인

에게까지도 허락지 않은 것에 대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Royalty-충성심이 있었다.

3) 9절 하반 절에 보면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의식-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4) 이런 유혹을 이겨내면 오히려 굉장한 승리에 대한 보상이 기다릴 것 같은데 오히려 아무 죄도

없이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감옥에 보내지게 되었다. 고난의 훈련-그러나 감옥에서도 원망과 불평

없이 그 곳에서도 감사하며 최선의 삶을 보냄

누구도 원망하거나, 정죄하거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하나님께도 입술로 범      죄치 않았다.

 

3.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가는곳마다 형통함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은혜를 입어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 감옥, 애굽 나라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4. 끝까지 기다릴 줄 아는 기다림의 인내를 배웠다.

40장 23절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치 않고 잊었더라 ― 잊는 것도 때론      축복이며 은혜일 수 있습니다. In His Time 내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5. 악을 선으로 갚는 용서와 아량의 마음이 있었다.

요셉은 드디어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이 때 요셉의 가장 위대한 모습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바로 용서입니다. 인생의 역전 스토리입니다.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요셉의 멋진 인생 이야기는 우리 삶의 거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적용 및 나눔

1) 요셉이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요셉의 아름다운 신앙생활에서 나에게 주는 교훈과 도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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