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25.03.09 - 나는 광명한 새벽별이다
Authorberlin-visionCount10Date2025/03/29

금주설교요약 본문 계 22:16,17 제목: 나는 광명한 새벽별이다

예수님의 자기 계시입니다. ”나는 광명한 새벽별이다.“ 새벽별은 어두움을 추방하는 희망의 상징입니다. 새벽별은 정말 캄캄한 밤에 나타납니다. 어두운 밤은 새벽과 맞닿아 있습니다. 역사의 밤이 깊어져 갈 때, 그리고 죄악의 밤이 더 깊어져 갈 때 그 때가 바로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운 시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곧 재림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광명한 새벽 별이신 그리스도께서 직접 오신다는 것입니다.

1. 예수 그리스도는 광명한 새벽 별이십니다(16절).
주님께서는 사도 요한과 박해를 받고 있는 초대교회를 향해 자신을 계시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다.“ 메시야는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었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예언된 그대로 다윗의 뿌리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초림 때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으나, 재림 때는 광명한 새벽별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여명의 시작입니다. 요점은 그리스도께서 직접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 백성을 구속하시고 그 원수를 심판하심으로써 메시야의 통치를 바라는 백성들의 소망을 성취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가 완전히 영화롭게 되는 구원을 완성하게 됩니다. 역사를 완성하기 위해서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고 소망하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희망의 새 날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의 비전입니다.

2. 광명한 새벽 별이신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오라고 초청하십니다(17절).
상을 주시는 주님께서 ‘오라’ 하며 우리 모두를 초청하십니다. 여러분은 초대장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17절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과 천국을 갈망하는 자들에게 보내는 초청장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초대장이요, 십자가의 초대장이요, 선교의 초대장입니다. 오라는 대상은 온 세상 사람들입니다.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 영적인 풍요를 원하는 자들입니다. 와서 생명수를 값없이 받으라고 초청합니다. 이는 이미 값을 지불하신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으라는 초청입니다. 하늘 보좌로부터 울려나오는 주님의 부드러운 간청이요, 최후 초청의 음성입니다.

초청에 응하는 사람들은 새 예루살렘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초대를 거부하면 영원히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찬란한 새벽별이신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체험하셨습니까? 그 주님 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까? 그렇다면 복음 들고 나가서 강권하여 교회로 초청하십시오. 계시록의 결론이 전도로, 선교로 끝난다는 것을 교회가 깊이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의 자세는 세 가지입니다. 거룩하라! 전도하라! 말씀의 순수성을 지켜라! 이 신앙으로 주림 재림하실 때까지 승리하는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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