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25.01.12 - 내가 양의 문이다
Authorberlin-visionCount13Date2025/03/29

금주설교요약 본문 요 10:7-10 제목: 내가 양의 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나는 어떤 관계인가?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라는 이 질문에 분명히 대답할 수 있는가요? 만약에 대다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이 우리 신앙에 있어서 그 어떤 것보다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

1. 예수님은 양의 문이십니다(7절).
“내가 양의 문이다.”(7절). “내가 문이다.”(9절). 예수님께서 선언한 이 말씀 속에 숨어 있는 비유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문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분명히 문은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문이라는 뜻입니다. 절대적인 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들 위해 대신 죽으셔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즉 유일한 구원의 문이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나는 문이다. 이 문을 통과하지 않고 이 문을 들어가려 하는 자는 다 절도며 강도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리스도를 거절했습니다. 오늘날도 예수가 아니라도 괜찮다. 십자가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종교다원주의자들도 있습니다. 왜 예수님만이 문이라고 하는가? 또 번영신학의 문도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병 낫고 출세하고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SNS 문, 스마트폰 문, 미디어 문도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의 메시지에 파묻혀 살고 있습니다.

2.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그들에게 풍성함이 있습니다(9,10절).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문은 구원의 문, 거듭남의 문, 하나님 나라로 가는 문입니다. 문이란 이 공간과 저 공간을 구별합니다. 문 안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문 밖에 있으면 불안합니다. 노아 가족이 방주 안에 있어 구원을 받았지만, 방주 밖에 있는 사람들은 홍수 심판으로 인해 다 멸망당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방주)에 있습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습니까? 주님 안에 쉼과 보호함, 안식, 놀라운 자유, 은혜가 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풍성한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 이후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까? 양들이 자기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 다니는 것처럼, 여러분은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를 잘 구별하기 위해 매일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까? 주님의 소리인가? 세상의 소리인가? 성경의 기준인가? 세상의 기준인가? 구별해야 합니다.

* 질의 및 나눔
1) 예수님께서 “내가 양의 문이다”(7절). “내가 문이다”(9절)라고 하신 의미는 무엇인가요?
2) 주님의 소리인가, 세상의 소리인가? 성경의 기준인가, 세상의 기준인가? 구별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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