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24.07.14 - 보물과 진주의 비유
Authorberlin-visionCount9Date2025/03/29

금주설교요약 본문 마 13: 44-46 제목: 보물과 진주의 비유

사람들은 자기 삶을 행복하게 하는 보화와 진주를 얻으려고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있는 비싼 그림, 시계, 다이아몬드, 자동차, 고급 주택 등이 보화인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함 보화를 다 가져도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평안을 얻지 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 땅에는 세상 것으로 해결 안 되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죄, 허무, 고독, 외로움, 죽음 문제 등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요? 본문은 참된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1. 가치에 대한 인식입니다.
밭에서 일하고 있던 농부가 어느 날 밭을 갈다가 아주 놀라운 보물 상자를 발견한 후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전체를 샀습니다. 또 다른 비유에서는 장사하는 사람이 좋은 진주를 구하고 있었는데 결국 진주를 발견했습니다. 이 상인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습니다. 이들은 보물의 가치를 알았습니다. 이 비유에서 말하는 참된 보화와 참된 진주는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가치, 천국에 대한 가치, 주님께서 나를 다스려주시는 삶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습니까? 짐 엘리엇이 남긴 말입니다.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는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2. 소유하려는 결단이 있습니다.
두 사람 다 자신의 것으로 삼기 위해 현재의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이 비유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귀한 것을 발견하면 다른 걸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 믿기 위해서,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 이 땅의 좋은 것들을 다 포기하고, 부귀 영화 다 버리고 좋은 직장도 버리고 하나님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내가 가진 다른 것들을 분토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더 좋은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힘, 의, 옛 편견, 자만심, 교만, 자신을 대단한 인물로 착각하는 것, 죄를 즐기는 쾌락도 버려야 합니다. 세상의 좋은 것을 다 가지려 하는 분은 예수를 못 믿습니다.

3.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여러분은 참된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이 보화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 보화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습니까? 아니 목숨을 내어 놓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이 참된 보화만 있으면 이 세상의 어려움과 환난을 이겨낼 수가 있고, 어떠한 핍박과 고통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산에 만난 호랑도, 사자도 때려 잡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좌절, 질병, 고독, 우울도 이깁니다. 예수그리스도라는 이 믿음의 보화는 아플 때는 치료하는 약이 될 수 있고, 내가 절망에 있을 때는 소망을 주시고, 환란이 있을 때는 나를 환란에서 건져내어 주시고, 죽음이 있을 때는 죽음에서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젊음이 있을 때는 소망을 주시고, 나이가 많을 때는 우리인생을 아름답게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끝까지, 나의 보화가 되시는 분은 참으로 예수그리스도뿐 입니다.

Previous2024.07.07 – 여호와께 감사하라
Next2024.07.21 – 내가 생명의 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