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24.02.11 - 복 있는 사람
Authorberlin-visionCount5Date2025/03/29

금주설교요약 본문 시 1:1-2 제목: 복 있는 사람

모든 사람은 행복을 추구합니다. 세상에서는 사업이 잘되고, 재물이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복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혜란 좋은 선택, 바른 선택을 해서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요?

1. 복이 없는 사람은 악인들, 죄인들, 오만한 자들입니다(1절).
악인들은 자기 자신의 지혜와 명철, 지식을 믿고, 자신의 합리적인 사고와 고유한 능력을 믿고 삽니다. 죄인들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살아가고, 먹고 마시고 쾌락을 즐기면서 살아갑니다. 쾌락을 위해서 살고 세상적인 것을 좋아하고 만족해 합니다. 습관적으로 악을 행합니다. 오만한 자들은 자기들의 똑똑함을 자랑하고 악을 공공연하게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신앙에 대하여 비웃고 하나님과 성경 말씀에 대해서 조롱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돈이 많고 궝력도 있고 떵떵거리고 삽니다. 하지만 성경은 복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독일 출신 유대인 에리히 프롬이 1976년에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인간의 생존양식을 두 가지, 소유양식과 존재양식으로 구별합니다. 재산·지식·사회적 지위·권력 등의 소유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복을 놓쳐 버리게 됩니다. 그들은 인생의 방향이 어긋나니까 꾀를 냅니다. 그들은 방향이 빗나간 사람들입니다. 결국 파멸입니다.

2.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2절).
그들은 율법을 묵상합니다. 세상의 어느 것도 여호와의 율법과 같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헛되며,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요, 변덕스러운 것입니다. 저속한 잡지의 내용을 자신의 머릿속에 채우는 사람은 저속한 삶을 살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을 묵상한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뜻을 쫓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읽으십시오. 링컨 대통령은 미국인이 존경하는 위대한 대통령입니다. 그의 별명은 독서광, 책벌레였습니다. 그는 ‘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은 두 권의 책을 읽은 사람의 지도를 받게 되어있다’는 명언을 붙잡고 부지런히 독서에 전념했습니다. 링컨에게 가장 영향을 주었던 책은 ‘성경, 워싱턴 전기, 천로역정, 이솝 우화 등 4권입니다. 링컨은 성경을 늘 묵상하였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는 성경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행복해 지기를 원하십니까? 혹시 악인의 길에 있지 않습니까? 죄인의 길에 있습니까? 오만한 자의 길에 있습니까? 그 길에는 행복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결국은 파멸입니다. 악인의 꾀를 좇지 마십시오. 죄인의 길에 서지 마십시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 일어나서 성경을 붙잡으십시오. 링컨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행복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십시오. 복 있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성경의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십시오. 성경의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높이 들어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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