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3.06.11 -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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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97 | Date | 2024/01/13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요 21:15-21 제목: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이 최초로 하신 일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부르심이었습니다. 인간의 타락 이후 하나님은 인간을 부르십니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셔서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가십니다. 1.주님은 당신의 일을 위해 사람을 부르신다 하나님은 구원의 일을 위해 당신이 직접 하시는 구원사역의 기초 위에서 복음을 전할 자들을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셔서 당신이 직접 일하실 수 있지만 그분은 자신의 일에 인간을 부르셔서 그 일에 동참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다윗, 베드로, 바울 등을 부르셔서 하나님나라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게 하십니다. 그 부르심은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그친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요동치는 이때에 하나님은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당신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부르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하나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그가 쓰실 사람들에게 직접 나타나시거나 음성으로, 또는 선지자를 보내어 명확하게 인격적으로 부르셨습니다.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으로 부르십니다.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가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한 사실을 알기에 실패한 그를 인격적으로 회복시키며 부르시는 것입니다. 3.하나님의 부르심을 알았을 때 나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부르심은 인격적입니다. 우리가 그 인격적 부르심 앞에서 어떤 반응을 요구합니다. 그 반응은 순종 아니면 불순종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인격적 부르심 앞에서 순종을 택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는 순종만이 최선입니다. 내 의지와 내 계획도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는 하찮은 계획일 뿐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그랜드 디자인을 내 인생으로 받아들이는 통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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