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24:13-14            제목: 종말에 대한 삶의 자세

말세가 가까워 오면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출연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민족대결과 전쟁의 다발 현상이 일어나고, 기근과 지진이 성행하고 세상 처처에서 식량위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박해가 있고, 사랑의 실종 현상이 일어나고, 복음 선교의 가속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취할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1.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6절).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는 흥분해서 난리치지 말라. 야단 법석 떨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진이 일어나고 난리가 계속 될 때 물론 놀랄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종말은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골방에 가서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는게 우리의 할 일입니다.

2.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13절).

어떠한 시련이나 유혹과 핍박에도 미혹되지 말고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복음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인내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와 십자가의 교리위에 굳게 서십시오. 끝까지 예수 방향으로 가십시오.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십시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3.모든 열방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24절).

우리는 주님이 마련하신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는가? 맡은 일에 얼마나 충성했는가? 복음을 전했는가? 전도 대상자를 찾아 그 이름을 기록합시다. 하루에 세 번 이상 그를 위해 기도한 후 교회에 인도합시다.

4.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마 4:42, 막 13:33).

시대가 혼탁하고 미혹합니다. 악한 마귀들이 우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항상 신앙적으로 정신 차리고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깨어 기름을 준비한 사람은 다시 오실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5.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행 16:31).

내가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았다는 확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확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의 본향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확신이 없으면 흔들립니다. 확신이 없기 때문에 유혹당하고 흔들리는 것입니다.

6.맡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고전 4:2, 계 2:10).

시한부 종말설이나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가정과 교회와 직장을 떠났습니다. 그것은 잘못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떤 장소로 갈 필요가 없고 내가 서 있는 그곳에서 주를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시기 때문에 특정 장소를 찾아서 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현재 있는 곳에서 맡은 일에 더욱 충성해야 합니다. 충성을 다하는 자에게 생명의 관, 승리의 월계관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