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12.04 - 모래냐 반석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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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7 | Date | 2022/12/11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7:24-29 제목: 모래냐 반석이냐 예수님께서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기 위해서 두 사람이 지은 두 개의 집, 즉 모래위에 세운 집과 반석위에 세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신앙생활의 형성 과정을 왜 집짓기에 비유하셨을까요? 집이라는 것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입니다. 신앙생활도 가장 절대적인 필요이며, 집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하지만 신앙에 실패하면 인생에 실패하는 것입니다. 1.첫 번째 건축가는 모래위에 집을 세운 사람입니다. 모래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은 땅을 깊이 파지도 않고, 기초를 닦는 수고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성미가 급하고, 무슨 일이나 즉시 하려고 합니다. 참을성이 없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지름길만을 찾습니다. 설계 도면을 펴놓고 공부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도 무시하고 빨리 좋은 결과를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적용해 볼 때, 그들의 신앙은 단순히 듣기만 하고 전혀 행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실천이 전혀 없습니다. 수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회개하거나 자신의 삶을 바꾸거나 변화된 삶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2.두 번째 건축가는 반석위에 집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전문가와 상담하며 조언을 듣고, 설계도를 입수하여 배우고 깊이 검토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합니다. 그는 반석위에 기초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를 먹었을 것입니다. 많은 수고와 노력, 땀과 인내로 결국 반석위에 집을 잘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왜요?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160전에 미국의 언더우드, 아펜셀러 선교사님들은 그 당시 미전도종족인 우리나라에 복음들고 첫 발을 디뎠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복음화된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말씀을 듣고 행하기를 열망하며 또 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3.주님은 비, 창수, 바람을 무슨 뜻으로 말씀하셨습니까? 비, 창수, 바람 등은 인생의 고난을 의미합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밀려오고, 강한 바람이 불어 닥칩니다. 모래 위에 세워진 집은 무너져 버리지만, 반석위에 세워진 집은 견고하게 서 있습니다. 즉 반석 위에 세운 신앙은 어떠한 고난에도 좌절되지 않습니다. 반석 위에 세워진 집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여러분의 삶은 예수 방향으로 잘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학업, 결혼관, 직장관, 연애관, 재물관, 가치관, 역사관, 가정관, 꿈과 비전 등이 예수 그리스도위에서 굳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까? 넒은 문이야, 좁은 문이냐! 모래냐 반석이냐! 허무냐 신이냐! 어리석음이냐 지혜로움이냐!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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