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11.13 -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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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5 | Date | 2022/11/27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7:15-20 제목: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주님은 주의 백성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좁은 문으로 들 어가 계속 좁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위험과 방해, 유혹, 핍박, 장애물 등이 있습니다. 많은 위험중에 가장 큰 위험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날 때 입니다. 그들은 이 좁은길을 걷지 못하게 하며 특유의 교활한 유혹을 가지고 접근합니다. 깨어있어야 할 이유입니다. 1. 주님은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고 경고하십니다(15절). 거짓 선지자란 거짓 안내자, 거짓 선생, 거짓된 가르침, 거짓된 교리를 말합니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의 길을 인도해 주는 것 같으나 사실은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끼여 있는 자 무당들, 이단 3단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절도요 강도입니다. 지도자는 길이신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 있지 내가 길이 되면 안 됩니다. 예를 들면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 증인들 등 이단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유혹에 빠져 멸망으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지한 약사가 사람의 신체를 망치듯이,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망쳐놓습니다. 2. 거짓 선지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나오지만 사실상 이리입니다. 참선지자는 하나님의 대언자요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메시지를 전하지만,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지 않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 아주 그럴듯 한 논리와 모습으로써 우리를 향해 접근해 오지만 사실상 그들은 이리입니다. 그들은 천국으로 이끄는 것 같지만 지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들은 설교시간에 듣기 좋은 말만 합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생명 같은 교리적 설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하지만 하나님의 진노, 최후심판, 회개, 죄, 인간의 사악함, 천국과 지옥 등은 말하지 않습니다. 설교 때문에 박해 받는일이 없고, 좁은 문, 좁은 길로 가야할 것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3.거짓 선지자들은 열매를 보아알 수 있습니다. 사람을 분별할 때 속단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봐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단숨에 알아볼 수 없습니다. 열매는 시간이 걸리고 바로 맺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무의 겉모양을 볼 때는 거 의 같지만 열매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 처럼 보이면서도 실제의 삶은 전혀 그렇지 않 다는 것입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는 없습니다. 좋은 나무는 아 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죄인나무가 의인나무로 바 꿔야 합니다. 즉 물과 성령으로 악한 본성이 변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내부적인 본성이 변화지 않고서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열매가 중요합니다. 저 사람을 보면 사랑이라는 열매가있는가? 기쁨이라는 열매가 있는가? 화평케 하는 열매가 있는가? 오래 참는 열매가 있는가? 자비의 열매가 있는가? 온유한 열매가 있는가? 착하고 선한 열매, 충성된 열매가 있는가? 절제의 열매가 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비전성도들은 성령 충만하여 말씀대로 살아서 좋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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