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04.17 - 빈 무덤의 증거와 교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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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6 | Date | 2022/04/17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요 20:1-10 제목: 빈 무덤의 증거와 교훈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주일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주님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여러분의 가정과 학업, 직장과 삶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의 가정과 건강, 행복, 학업, 직장 그리고 삶이 회복되고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영적으로 살아나야 합니다. 믿음과 기도, 거룩, 말씀, 성령, 첫사랑, 통일, 열정이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빈 무덤의 증거와 교훈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신앙은 기독교 핵심 교리입니다. 1.막달라 마리아의 증거입니다(1절).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많이 입은 막달라 마리아는 이날 아침 무덤에 맨 처음으로 왔습니다. 그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뜻밖의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빈 무덤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빈 무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이룬 인물이라도 그들은 죽음으로 다 끝났고 무덤이 있으며 다시 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무덤이 없습니다.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2.시몬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의 증거입니다(2-10절). 막달라 마리아와 그곳에 간 다른 여자들은 빈무덤의 현장을 본 후에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두 제자는 무덤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무덤에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다른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내용은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한 자가 아니고서는 기술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 자신이 그곳에 계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3.빈 무덤이 주는 교훈입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빈 무덤입니다. 세상은 큰 무덤을 자랑하지만 기독교는 빈 무덤을 자랑합니다. 1) 빈 무덤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2) 빈 무덤은 성경 예언의 진실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빈 무덤은 기독교의 새출발 지점이 되었습니다. 4) 빈 무덤은 무덤이 인생의 종착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5) 빈 무덤은 역사적 종교로서 기독교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부활신앙이 우리를 든든히 지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과 베드로, 막달라 마리아가 담대하고 능력 있게 주님 부활을 외쳤습니다. 다른 제자들과 사도행전의 수백 명의 순교자들이 예수님 부활의 증인이었습니다. 교회사에서 쓰임 받았던 사람들은 모두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일생동안 불꽃같은 삶을 살았으며, 수많은 사람들과 교회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부활신앙이 식어져가고 있습니다. 비전 성도들이 부활신앙을 회복하여 베를린과 유럽에 전해야 합니다. 북한과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온 열방에 부활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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