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03.06 - 전쟁에 관한 성경적 교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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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6 | Date | 2022/03/06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약 4:1-2 제목: 전쟁에 관한 성경적 교훈 결국, 러시아가 전쟁을 택했습니다. 푸틴이 방아쇠 당겼습니다. 미국, 유럽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국가 간 전쟁으로 전 세계는 공포에 빠졌습니다. 전쟁은 비극이요, 고통이요 지옥입니다. 왜 우리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 무서운 전쟁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은 왜 전쟁을 허용하시는가요? 전쟁을 통한 성경적 교훈을 4가지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전쟁은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전쟁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 죄의 결과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정욕과 악함과 교만함으로 인해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규모만 생각한다면 시기나 질투, 간음보다 더 전쟁이 끔찍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전쟁도 죄의 결과 중의 하나 라는 것입니다. 좀 더 신학적인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전쟁은 인간이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얻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영혼구원과 전도의 중요성입니다. 2.하나님은 사람들의 죄를 벌하십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모든 징벌이 다음 세상으로 미뤄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선악을 판단하시며 그에 따라 심판하십니다. 사람들이 지은 죄에 대해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조롱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대적들에 의해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한 후에 평생 수고하여 그 소산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버리고 항상 죄 죽이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게 됩니다. 3.전쟁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떨어지지 아니합니다. 참새 한 마리까지도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 땅에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해서 분명히 살아계심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심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결코 인생이 역사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질병이나 전쟁, 재앙, 천재지변, 죽음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려 주십니다.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은 하나님의 권능이었습니다. 코로나도, 전쟁도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4.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바라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초대장을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쟁을 통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탕자가 아버지와 집을 생각하였던 것처럼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섬기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삶을 선물하신 이유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전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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