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01.02 - 기도로 아말렉을 물리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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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8 | Date | 2022/01/02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출 17:8-13 제목: 기도로 아말렉을 물리쳐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르비딤에서 물을 마시면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에 아말렉이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아말렉은 무장이 잘 되고 훈련이 잘 된 장사들이었습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은 전쟁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광야 여행 중에 영양도 충분하지 않고 사기도 떨어져 지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말렉과 싸워 이기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스라엘은 아말렉을 물리치고 승리하였습니다. 본문 말씀은 왜 우리들이 매일 매일 두 손 들고 기도해야 하는가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1.성도는 일생동안 아말렉과의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8절). 아말렉은 에서의 자손입니다. 아말렉은 약한 사람들을 공격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말렉은 분명히 세상적이고 육신적이고 사탄적인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아말렉은 분명 나의 영적인 것을 방해하는 육신적인 죄악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나의 아말렉은 무엇인가요? 현대인들은 중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일, 돈, 권력, 주식, 부동산, 가상통화, 비트코인, 알코올, 성형, 쇼핑, 게임, 인터넷, SNS, 동성애, 음란, 섹스 등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현대판 아말렉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아멜렉 공격에 계속 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아말렉과 평생 싸워야 하는 영적 군사입니다.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2.아말렉과 모든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9-11절). 모세는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고 여호수아는 나가서 싸웁니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두 손을 들고 기도했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한다는 자세입니다. 모세는 아말렉을 기도로 물리쳤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수많은 아말렉이 공격해 옵니다. 어떻게 이기고 천국까지 갈 수 있을까요? 모세처럼 하늘을 향해 기도의 손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기도하면 악의 세력과 모든 아말렉은 물러갑니다. 걱정과 염려, 미움, 음란, 중독 증세들은 물러갑니다. 어두움도 시험도 물러갑니다. 다윗, 느헤미야, 에스라, 에스더, 히스기야, 엘리야도 수많은 아말렉들을 기도로 물리쳤습니다. 기도의 시간이 있으면 그 다음에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그럼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기게 될 것입니다. 3.아말렉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12-13절). 모세가 팔이 아프고 지쳐서 팔을 내리자 이스라엘 백성의 힘은 사라지고 아말렉이 재차 공격해 들어옵니다. 그 다음 아론과 훌이 돌을 가지고 와서 모세를 앉히고 양팔을 양쪽에서 들어 올려 계속 해질 때까지 손을 들어 기도하게 만듭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계속 임하여서 아말렉을 쳐서 이기게 된 것입니다. 기도의 동역자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4명이 중풍병자 침상을 메고 예수님께로 갑니다. 예수님께서 4명의 사람들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최소한 믿음의 동역자 4사람이 필요합니다. 루터가 기독교 역사를 바꾸었지만 루터를 바꾼 동역자들이 있었습니다. 비전 공동체로 모인 믿음의 동역자들이 소중합니다. 믿음의 공동체가 소중합니다. 혼자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같은 믿음을 지닌 사람들과의 결속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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