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1.12.05 - 화평케 하는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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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2 | Date | 2021/12/05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5:9 제목: 화평케 하는 자 12월 성탄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평화가 없는 이 땅에서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비전은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이 땅에 화평이 없는 이유는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은 전쟁과 다툼과 갈등이 심하며 모든 관계들이 다 위태롭기만 합니다. 국가, 사회, 가정, 기업 등 갈등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좀처럼 서로 사이좋게 지낼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왜 세계 곳곳에 전쟁과 전쟁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가요? 왜 세상에서는 평화가 그토록 힘들까요? 서로 화평하면서 살 수 없을까요? 이유는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즉 자기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성과 사람의 정욕과 탐욕 때문입니다. 마귀는 화평을 싫어합니다. 싸움을 붙이는 악한 영입니다. 연합을 싫어하고 화평을 거부합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인간의 좋은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도 무너뜨립니다. 남편과 아내를 갈라서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초라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탄생하셔서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던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화평을 위하여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는 이 귀한 화목을 깨트리지 말고 서로 화목하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2.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평화를 만드는 자(peace maker)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잘 참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은 항상 평화를 만들어 낸 사람입니다. 하지만 마귀에게는 감사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평화가 없습니다. 화목이 없습니다. 마귀가 침투하여 역사하면 믿음이 불신이 되고, 사랑이 미움이 됩니다. 섭섭한 마음만 듭니다. 마귀는 시기, 불신, 미움을 생산합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내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된다”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경우에 받게 될 축복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된 성도들에게 모든 필요를 공급하시고,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부어주십니다. 그들의 영혼에, 육체에, 이름에, 재산에, 자손에게 복을 주십니다. 3.화평케 하는 자로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화평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혀 주셔서 하나님과 화평케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면서 계속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화의 복음을 갈망하십시오. 2)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도우시기 바랍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탈된 사람들을 회복시켜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복음전파는 화평케 하는 일입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화평하도록 힘써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끼리 화평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두 사람의 화목을 깨겠다 싶으면 입을 다물어여 합니다. 항상 화목하게 하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장래에 장애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축복하고 선을 베풀고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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