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1.11.14 - 긍휼을 베풀어야 할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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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9 | Date | 2021/11/14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5:7 제목: 긍휼을 베풀어야 할 사람들 긍휼한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은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도와주고 자비를 베풀어줍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 긍휼한 영을 가진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긍휼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우리는 누구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하는가요? 1.불행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을 바라보십시오. 불행한 이웃들이 많습니다.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남에게 자비를 베푸는 일은 선한 일입니다. 그런데 저 사람이 나한테 잘해 주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내가 잘 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서독은 동독을 긍휼히 여겼습니다. 서독 개신교 연합회에서는 동독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은 물질을 보냈습니다. 아낌없는 나무처럼, 서독교회는 아무 조건 없이 많은 물질을 베풀었습니다. 편지를 써서 위로하고, 선물도 사주고 자동차도 사주고 많은 음식물도 선물했습니다. 이것이 긍휼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2.불의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의롭지 못한 사람들, 내 가슴 속에 상처를 준 사람들, 나를 핍박한 사람들, 나를 고통스럽게 한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원수들 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복수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조건 없이 잘 해주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조건 없이 잘 해주라고 하셨습니다. 서독의 빌리브란트 수상은 동독을 향해 조건 없는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동방정책으로 인해 원수 같은 동독을 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햇빛정책과 비슷합니다. 남한 또한 불의하다고 여긴 북한 동포들을 긍휼이 여겨야 합니다. 3.불신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불신자들의 종착역은 지옥입니다. 이것보다 더 비참한 일은 없습니다. 인생의 최대의 축복은 구원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 불에 떨어진 사람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우상주의에 깊이 빠져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무너진 북한 땅에 다시금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907년 성령의 역사로 인해 평양 대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북한 땅에 다시 한번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 피 묻은 그리스도를 전하여 푸르고 푸른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합니다. 독일 통일의 키워드는 화해, 협력, 교류, 섬김, 기도, 사랑 등입니다.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긍휼한 마음, 긍휼한 영을 갖는 것입니다. 서독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동독교회와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자비를 베풀었던 것처럼, 남한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마음껏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많으면 행복한 가정이 되고, 행복한 교회가 되고, 행복한 도시가 될 것입니다. 긍휼히 여기는 사람이 통일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독일통일은 독일인의 축제이지만,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은 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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