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3.12.15 - 염려의 원인과 치료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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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44 | Date | 2014/01/20 |
■ 금주 설교 요약 본문: 마 6:25-34 제목 : 염려의 원인과 치료법 우리가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서는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는 잘 알고 계십니다. 또한 주님은 세속에 대한 경고를 쉽사리 무시해버린다는 인간의 마음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육신적으로 필요한 것에 대하여 준비해야 하지 않은가? 우리는 우리의 가족을 부양해야 하지 않은가? 직장도 얻어야 하고 결혼도 해야 하지 않은가? 우리들도 노후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은가?” 주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생각들을 다 아시고 그 해답을 제공하셨습니다.
1. 주님께서는 우리가 세상 것을 염려하는 마음을 금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4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즉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내일 일에 대해 지나치도록 걱정하며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미래를 위해 신중히 준비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지만 마음을 침식시키며 스스로 괴롭히는 근심을 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몸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분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도 함께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조금도 수고하지 않은 공중의 나는 새와 들의 백화화도 하나님께서 기르시는데 하물며 구원 받은 백성들을 어찌 소홀히 하시겠냐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2. 세상의 물질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치 없는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현재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빛과 지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생활을 하면서 큰 시련을 겪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없고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처럼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근심스러운 마음을 치료해주시려고 친절한 약속을 해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영광과 은혜를 구하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주실 것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3. 주님께서는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다가오지 않는 날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내일의 근심은 내일이 올 때 까지 미루어두기만 하면 됩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단지 미래에 어떤 시련을 겪게 된다면 그 시련을 주님께서 시련을 견디어낼 수 있는 은총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단지 읽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실제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당하는 불행의 절반은 그것이 우리에게 닥쳐올 것이라고 상상함으로써 야기되는 것들입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는 마음과 근신에 대비하여 기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믿음으로 염려를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및 나눔 1)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습니까? 2) 내가 염려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염려의 원인과 치료책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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