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1.10.03 - 사무엘의 핵심메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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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3 | Date | 2021/10/03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삼상 7:3-4 제목: 사무엘의 핵심 메시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 선지자인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두 불러내어 두 가지를 말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을 잘 믿는 방법을 두 단어로 가르쳐줍니다. “제거하라, 섬기라.” 그러면 신앙은 회복될 것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고 부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1.사무엘은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라고 합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에게 주는 메시지의 핵심은 우상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우상을 바라봅니다. 두 신인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멀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 하여금 성적 음란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백성을 심히 타락시켰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이런 우상들을 다 제거하고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권면합니다. 즉 흔적도 없이 다 버리라고 합니다. 유다의 히스기야와 요시야 왕은 우상의 형상을 찍어버리고 불에 태워버렸습니다. 우리도 두 신을 섬겼다만 그 모든 죄악을 불태우고 흔적도 없이 버려야 합니다. 회개는 눈물 흘리는 것이 전부 아닙니다. 눈물 흘려도 안 달라진 사람이 많습니다. 회개는 완전히 돌이키는 삶, 가던 길을 멈추고 완전히 뒤돌아서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철저하게 회개할 때 하나님은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2.사무엘은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 신들과 죄악으로 향했던 백성들의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참된 회심이란 회개한 후 하나님만을 믿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멀리하여 전쟁에 패하고, 법궤를 블레셋에 빼앗기고, 블레셋의 지배로 고통을 받으며 국토를 잃고 국가의 큰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역시 주의 일, 주의 뜻을 즐거워하지 않고 죄악을 즐거워하여 세상을 사랑할 때 블레셋은 우리 가정, 우리 삶, 우리 교회,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함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섹스, 영화, 물질에 빠져버렸습니다. 반드시 헤어 나와야 합니다. 노예는 주인에게만 봉사해야 합니다. 사람은 재물이나 하나님, 둘 중에 하나의 노예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노예입니까? 한 샘에서 쓴물과 단물이 나올 수 없고,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양다리는 결처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를 버려야 합니다. 넓은 문이야, 좁은 문이냐? 모래냐 반석이냐? 우상이냐, 하나님이냐? 허무냐, 예수 그리스도냐?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이 사는 길입니다. 주님이 생명수이십니다. 세상이 주는 물, 세상이 주는 쾌락, 물질은 또 다시 목마를 뿐입니다. 구원이란 세상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답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즉 예수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입니다. 1924년 파리올림픽 100미터 경기의 금메달 후보였던 에릭 리들은 주일이라는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그는 주일에는 달리지 않았지만 그후 400미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학업, 연주, 독어, 입시, 비자, 물질, 건강, 가족, 민족 등 모두 소중합니다. 하지만 에릭 리들은 지금도 우리에게 주일예배와 하나님 한 분이 소중함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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