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3.12.01 - 내가 붙잡아야 할 예수(2): 능력 있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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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85 | Date | 2013/12/11 |
■ 금주 설교 요약 본문: 빌 4:13 제목 : 능력 있는 삶 본문 말씀에서 전반부는 우리들에게 능력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후반부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전반부를 빼고 후반부만 이야기 한다면 아주 뻔뻔스러운 선언이 되고 맙니다. 전쟁의 천재요, 유럽을 정복한 황제 나폴레옹은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고 큰 소리쳤지만 그는 결국 “나는 패망자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승리자”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본문 말씀은 우리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있는데 말씀을 통해서 능력의 성격과 능력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의 삶입니다. 13절 말씀은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씀은 로마 감옥에 있는 죄수 바울의 위대한 신앙고백이요, 인생 고백이요, 승리의 고백입니다. 바울은 자기 자랑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또 자기가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힘을 끊임없이 불어 넣어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들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능력’이란 다이나마이트처럼 폭발시키는 힘을 의미하는데 크리스천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사는 승리하는 삶인 것입니다.
2. 그 능력의 정도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삶입니다. 그 능력의 정도는 매우 넓지만 바울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확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감옥에 매여 있는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배고플 때나 배부를 때나 자기 속에 내재하는 힘, 곧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있어서 자기는 좋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바울은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이 무슨 고통을 자기에게 가해도, 또한 로마 황제인 네로가 자신의 뜰에서 화형을 당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도 바울은 능력을 주시는 그리스도안에서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역시 세상과 유혹, 그리고 마귀가 여러분을 둘러싸고 포위할지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안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출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타락한 상태에 있는 자들을 가장 고상한 영적인 삶에로 들어 올리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혼자의 목소리가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는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웅변도, 천부적 자질들도, 유능함과 지혜와 지식도 주님 없이는 다 헛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봉헌될 때 쓸모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에게 올바른 사람에게 축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서면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서도 존귀함을 얻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세상의 빛이요 복음의 파편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꼭 붙들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의무들을 잘 감당하십시오. 기도하면서 거룩한 믿음으로 나갈 때 할 때 여러분의 생애 가운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적용 및 나눔 1) 이 짧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승리하였던 일들은 무엇이었습니까? 나누어 보십시오. 2) 능력얻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서는 일입니다. 나에게 고백해야 할 죄가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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