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0.01.12 - 큰 소리로 부르짖으라 | ||||
---|---|---|---|---|---|
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5 | Date | 2020/01/12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렘 33:1-3 제목: 큰 소리로 부르짖으라 본문에 나와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는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선지자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모세처럼 큰 능력과 기적을 행함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친 선지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외쳤다는 이유로 붙잡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차가운 감옥 속에 따뜻한 한 줄기 빛이 비췹니다.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기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1.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예레미야가 왜 울었을까요?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너희들은 망한다. 정말 죽는다. 돌이키지 않으면 죽는다.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쳐도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 유다 백성들 때문에 울었습니다. 그에게서 우리들은 영혼 구원의 열정,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한 감옥 속에 있는 예레미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짖으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지금 우리도 하나님으로부터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속의 지배를 받아 늘 염려하고 낙심하고 영적으로 침체되기 때문입니다. 또 너무 연약하고 시험에 들고 사탄의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2.“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3가지 -예스, 노, 기다리라-로 응답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대로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었을 때 벽을 향하여 눈물로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병을 고쳐주시고 생명을 15년 연장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소경 바디매오가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릅니다. 그때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것을 은으로 베풀어 주시든지 금으로 베풀어주시든지 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며 응답을 기대하십시오. 3.“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현재 남 유다는 엄청난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 곧 멸망하게 됩니다. 결국 BC 586년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갑니다. 쇠사슬에 묶여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게 끝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황폐와 수치와 죄에 대해 치료 하며 낫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유다백성들은 70년 후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 비밀한 일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는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 멀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십자가를 통해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비밀한 일입니다. 기도는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조선이지 유람선이 아닙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 낫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부르짖으십시오. 적용 및 나눔 1)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요? |
|||||
Previous | 2020.01.05 – 야베스의 기도 | ||||
Next | 2020.01.19 – 신앙생활의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