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3.11.10 - 은혜로운 초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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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6 | Date | 2013/11/13 |
■ 금주 설교 요약 본문: 눅 14:15-24 제목 : 은혜로운 초대 어떤 주인이 큰 잔치를 열고 이제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초청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 거절합니다. 아니 복음의 초대를 거절하다니요. 주님의 은혜스러운 초대를 거절하다니요. 각 사람마다 각각 나쁜 변명을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만장 일치로 거절합니까?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마다 항상 부딪히는 모습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경건이 부족해서일까요? 지식이 없어서 일까요? 그보다 더 큰 이유는 그들이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도 더 중요시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돈, 성공, 인기, 명예, 권력, 세상, 좋은 평판 등등 많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세상적인 것들에 연연해 있습니다. 본문은 이러한 사람들을 초청하는 복음 메시지입니다.
1. 주님의 은혜로운 초대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주인의 명령대로 종들은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절음발이, 소경된 자들, 불쌍한 사람을 가릴 것 없이 잔치집에 다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은 죄인들이 구원 받기 위해 필요한 말씀과 구원, 죄사함, 사랑, 용서, 비전, 삶의 목적, 능력, 은혜, 천국, 교회 등 수 많은 것들을 준비하시고 초청하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초대에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상품 광고에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내용이 있지만 우리 인생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영원이 좌우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와 세상, 천국과 지옥, 좁은 길과 넓은 길, 성령의 생각과 육신의 생각 사이에서 머뭇거리며 방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올바른 선택입니다.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길로 가게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희망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은 경찰서 100개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 세우는 것이 더 낫다라고 하였습니다.
2. 우리는 강권하여 데려다가 주님의 집을 채워야 합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길과 산울타리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3절)고 명령 하였습니다. 주인의 명령에서 우리 주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십니다. 오후 5시, 6시가 되면 시내 가계의 문은 닫힌 것처럼 천국 문도 닫히게 되고 우리 인생의 문도 닫히는 날이 오게 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독약을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도 달려가서 그 컵을 빼앗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말 예수믿는 사람일까요? 주님께서 비전교회를 세워주심은 베를린의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11월 16일에 교회 설립 감사예배드리게 되는데 이날은 큰 잔치날입니다. 우리 모두 많은 이웃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구원 얻게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 12:4)고 하였습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별과 같이 빛나는 생애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적용 및 나눔 1) 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스러운 초대에 거절하는가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나이드신 교민들, 30-40대의 부부들, 유학생, 이세들, 청소년들의 전도전략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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