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9.08.11 - 보혜사 성령 | ||||
---|---|---|---|---|---|
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1 | Date | 2019/08/11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요 16:5-7 제목: 보혜사 성령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것은 큰 아픔입니다. 사랑하는 것만큼 고통일 것입니다. 사도들에게 있어서 주님을 잃는다는 것은 큰 고통이었습니다. 주님이 떠나셔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제자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떠나가야만 성령의 더 큰 축복이 그들에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두 가지 위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그의 아들을 주신 것과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임재는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곧 기쁨이요, 한줄기 불빛이었고, 구름기둥, 불기둥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떠나 가셔야 되기 때문에 그들은 고아와 같이 버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에 크나큰 슬픔을 가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얼마나 기대하며 갈망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다시 오시면 교회 분쟁도 사라질 것이며, 모든 어려움을 제거해 주시고, 모든 적들을 무찔러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연약한 자를 위로하시고, 믿음의 봉사와 사랑의 수고 하는 자를 칭찬하실 것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육체적 임재가 우리에게 많은 축복과 선물을 가져다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성령을 통한 그의 임재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참 인간으로서 오신 그리스도는 어떤 한 지역에 거주하시지만, 성령은 어디서나 거하십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동시에 전 세계에 존재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의 죄를 깨닫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도와주십니다. 성령은 담대함과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오순절의 성령강림으로 인해 제자들은 큰 열매를 맺었습니다.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받은 후 설교했을 때 3,000명이 회개했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큰 축복입니다. 실상 예수님께서 떠나가시고 성령께서 오셔야 했던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후 120명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으로 올라가 전적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때 강한 바람처럼, 불처럼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이 있는 곳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들은 모두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교회가 필요로 하는 축복이었습니다. 성령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필요한 분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즉 성령이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 빌딩, 교회 건물,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가장 필요로 한 것은 ‘성령과 성령께서 거하시는 사람’입니다. “주여, 비전교회에 성령과 불로 충만한 사람을 보내주소서!” 하나님은 간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적용 및 나눔 1) 왜 성령의 임재가 그리스도의 육체적 임재 보다 더 유익할까요? 2) 교회에 필요한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나는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는가요? |
|||||
Previous | 2019.07.21 –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 ||||
Next | 2019.08.18 –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