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8.10.21 -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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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53 | Date | 2018/10/21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마 12:50-13:9 제목: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
네 가지의 밭의 비유 이야기입니다 ① 말씀을 듣지만 깨닫지 못하는 밭은 길가와 같습니다. ② 말씀을 기쁨으로 들었지만 환난이나 박해가 왔을 때 뿌리가 없어 넘어지는 자는 돌밭과 같 습니다. ③ 가시떨기 밭은 말씀을 들어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넘어지는 자입니다. ④ 좋은 밭에 씨앗이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입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을 통해 말씀으로 오신 예수를 말합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을 “씨앗”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3장 3절의 “씨앗”을 갈라디아서와 같은 단어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자손”과 “씨앗”이라는 말을 혼용하여 사용합니다.
세 가지의 안 좋은 밭은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지만, 이 세 가지 밭 모두 하나의 특정한 대상인 바리새인을 말합니다. 바리새인은 스스로 밭을 일궈서 의롭다는 것을 말하는 자들입니다. 마태는 복음서를 통해 우리도 바리새인과 같이 안 좋은 세 가지 밭과 같이 말씀을 들어도 깨달을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좋은 땅은 마태복음 13장 23절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2장 50절에 “누가 내 진정한 형제고 가족이냐?”라는 물음에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고 말씀합니다. 과연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사람입니까?
나눔과 적용 1) 네 가지 밭은 무엇이며,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2)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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