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8.08.12 - 안드레의 전도열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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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144 | Date | 2018/08/12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요1:35-42 제목: 안드레의 전도 열정 19세기 미국의 복음전도자 무디는 하루에 꼭 한명을 전도한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어느날 전도하지 못한 채 잠자리에 누웠던 무디는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그는 술주정뱅이에게 만나 “예수님을 아십니까?”라고 말을 걸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3개월 후 그는 무디에게 찾아와 이제 예수 믿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 예수님의 증인이 된 안드레의 신앙과 구령의 열정이 우리들에게 많은 도전과 교훈을 줄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하여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외쳤을 때, 두 제자가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안드레와 요한인데,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람이 변합니다. 후스, 루터, 칼빈 등 많은 유럽종교개혁자들이 불꽃같은 삶을 살게 된 원동력은 그들이 모두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를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이요, 능력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절망과 사탄과 원수 마귀에서 벗어나고, 염려, 걱정, 슬픔도 물러갑니다. 새생명, 새인생, 새가치관, 새인생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주님을 만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안드레는 회심하자마자 동생 시몬을 찾아가서 메시아를 만났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안드레가 먼저 형제에게 찾아갔다는 것은 먼저 가족부터,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찾아가서 전도했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은 가정에서 또한 가까운 사람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하루속히 가까우 북한 동포들에게 복음전해야 하며, 우리들은 베를린 사람들에게 찾아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내가 만난 예수님을 내 주변 사람들도 만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들의 영혼 구원 구원을 위한 기도노트, 전도대상자 노트를 만들어놓고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까? 안드레처럼 전도하고 있습니까?
주님을 체험했던 베드로가 설교하는데 3,000명, 5,000명씩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들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위대한 목회자요, 설교자요, 부흥의 주역으로 크게 쓰임 받았습니다. 일대일의 전도를 시작했던 안드레는 개인 전도의 선구자였습니다. 주님을 체험했던 사람들은 새생명을 얻게 되고, 그 생명을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회심의 증거입니다. 바울은 터키의 험악한 타우르스 산맥을 넘어 복음을 전했으며,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암 부츠는 지옥불에 떨어진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군대처럼 열심히 전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안드레의 구령의 열정이 우리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전도가 다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나눔과 적용 1) 안드레의 전도전략은 무엇입니까? 한 사람의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가요? 2) 베드로를 통해 초대교회가 어떻게 부흥하였습니까? 나의 전도대상자는 몇 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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