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18.07.22 - 별과 같이 빛나는 삶
Authorberlin-visionCount146Date2018/07/23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단12:1-3                   제목: 별과 같이 빛나는 삶

오늘로써 다니엘서 강해가 끝나게 됩니다. 다니엘서 12장은 종말에 임할 대박해와 그 환난을 이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상급과 적그리스도의 최후의 심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위해 사는 담대하고 고결한 신앙 생활의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를 전하고 있습니다.

  1. 생명책에 그 이름이 빛나고 있는 자들입니다(1,2절).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속에 예정된 자, 곧 선택된 자를 가리킵니다. 즉 구원인을 가리킵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말은 구원 얻기로 작정되고 선택되었다는 뜻입니다. 저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생명의 빛, 구원의 빛, 영생의 빛을 받은 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 재림과 함께 일어날 부활의 날에 영생의 부활로 깨어날 자들입니다. 불신자가 사망의 부활로 나오는 그 시간에, 예수 믿고 죽은 신자들이 영생하기 위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 즉 영생의 부활 소망을 갖고 있는 자들입니다.

  1. 지혜있는 자 곧 구원의 진리를 믿는 자들입니다(3절)

여기 ‘지혜있는 자’는 바로 구원의 진리를 믿는 자를 가리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입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당시에  안티오쿠스의 대제의 박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을 저질렀지만, 몇몇 경건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끝까지 지켰으며, 구원의 진리를 끝까지 믿었습니다. 오늘날에 세상 유혹이 강하지만 우리들은 끝까지 주님을 믿고 구원의 진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3절 하).

예수 구원의 복음을 전도함으로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구령의 사람이 별처럼 빛나게 됩니다. 전도하는 사람의 삶은 바로 별 같은 삶을 사는 빛나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주는 일이 가장 귀한 일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하여진 곳에는 어느 곳에든지 개인의 생애나 국가나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바울, 어거스틴, 류 웰리스 장군 등이 예수 믿고 놀랍게 변화되었습니다. 동방박사 3사람이 하늘에 비추는 별을 따라서 아기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별들입니다. 베를린의 별입니다. 그 별은 거룩한 별, 기도하는 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별, 뜨거운 별, 열정적인 별이어야 합니다. 베를린에 200여 종족, 약 380만 명이 살고 있는 베를린 땅에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비전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눔과 적용

1)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사는 성도들은 어떠한 사람들인가요?

2) 나는 별처럼 뜨겁게 비추어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는 별로 살고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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