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18.05.27 - 새 생명의 회복
Authorberlin-visionCount51Date2018/05/27

■ 금주설교요약               본문: 갈 2:20                    제목: 새 생명의 회복

생명의 회복 

새 생명의 회복은 하나님으로부터 가능한 것입니다. 건물이 무너졌어도 설계도가 있으면 다시 질 수 있습니다. 인생이 무너지면 인생의 원래 설계도인 성경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생이 깨지고 부셔져도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새 생명이 된 크리스찬

‘크리스찬’이란 말은 안디옥 교회에서부터 생긴(사도행전 11장 26절) 말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자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크리스찬(기독교인)이란 말이 힘없고 매력이 없는 말이 되었습니다. 크리스찬이란 말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여 살아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역사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초대교회 시대에는 크리스찬이란 말보다 더 영광스러운 말은 없었습니다. 기도교인이란 말은 이렇게 다이나믹한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리스도와 같이 살 능력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찬은 항상 옛 사람인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때 내 안에서 발견되는 새로운 나입니다. 이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체의 회복

내 몸의 지체 중 하나인 눈을 예를 들어봅시다. 하나님의 은혜는 보이는 것만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사는 것이 물질적이고 육신에 국한 된 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영의 삶을 살도록 오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8-19). 눈은 세상을 살며 모든 일을 하는데 쓰여지는 중요한 지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 눈은 다른 기능이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 즉 영의 눈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눈이 늘 육신적인 것에만 몰두하고 또 육신을 자극 하는 대로만 쓰여지면 영적인 눈은 장애를 받고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결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움받은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의 형상에 대응하는 삶을 사는데 있습니다. 신앙은 막연한 것이 아닙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워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내며 사는 것 것입니다. 곧 이 땅에서 하늘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내 지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이 땅에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 수 있고 또 지옥을 만들어 살 수 도 있습니다.

나눔과 적용

1) 새 생명을 경험한 이야기 나누기

2) 새 생명의 회복을 위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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