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18.04.22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Authorberlin-visionCount118Date2018/04/23

■ 금주설교요약           본문: 단 10:18-19               제목: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던 사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세례요한은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 중에 가장 큰 사람”, 다니엘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부어주셨던 은총의 표시는 무엇일까요? 더 나아가서 그의 연약함과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살펴보겠습니다.

  1. 다니엘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크신 은총의 표시입니다.

1)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일찍부터 경건한 마음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 다니엘은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3) 다니엘이 용기있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입니다. 4) 다니엘이 지속적으로 형통했다는 사실입니다. 5) 다니엘은 시련 중에서도 굳게 서 있었습니다. 6) 다니엘은 일생 동안 한결같이 완전했던 사람입니다. 7) 다니엘은 계속적으로 기도에 전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많은 은총을 베풀어주셨다는 외적 증거들입니다. 여러분도 다니엘처럼 어느 정도 누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비전공동체 식구들은 이처럼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다니엘의 연약성입니다.

기도의 사람 다니엘에게도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자신의 무가치성을 느꼈습니다. 그 순간 찾아왔습니다. 따라서 천사가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휼륭한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커다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거룩한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을 때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을 때 자신의 연약함과 무가치성을 느끼셨습니까? 자신의 연약함과 무가치성을 느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증거라는 사실입니다.

  1. 다니엘에게 가져다 준 위로입니다.

70년 포로 생활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국으로 돌아갔을 때 성전의 터전은 황폐해졌고, 성전건축은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다니엘은 조국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다가 지쳐버렸습니다. 그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라고 말씀합니다. 다니엘은 다시 새 힘을 공급받고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은 기도하다가 지금 지쳐 있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지칠 때 새 힘을 얻게 하십니다. 다시 일어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겉옷이 세상으로부터 더럽히지 않도록 잘 지키십시오. 진리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여러분 앞을 성큼성큼 걸아가는 골리앗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낙심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강건하게 만들어 주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적용 및 나눔

1)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부어주셨던 은총의 표시는 무엇일까요?

2) 나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는 표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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