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7.10.22 - 엘리야의 종교개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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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56 | Date | 2017/10/26 |
■ 금주설교요약 본문: 왕상 18:41-46 제목: 엘리야의 종교개혁 우리는 역사를 통하여 많은 교훈을 얻게 되기 때문에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히 종교개혁의 역사는 더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엘리야의 종교개혁을 살펴보면서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이 우리들 안에서 리바이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년 6개월 동안 이스라엘에 임한 심각한 기근은 재앙이요 공포요 죽음의 현장입니다. 가뭄의 원인은 왕과 백성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거짓선지자들을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고 기손 시내에서 죽이게 합니다(40절). 이것을 오늘날 영적으로 해석해 볼 때 우리의 죄악을 끊어버릴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거짓선지자들을 따라가며 우상 숭배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종교개혁자들의 회개의 외침이 오늘날 우리의 귀가에 힘차고 울려 퍼지고 있지 않습니까? 회개 없이 부흥 없습니다. 부흥은 회개로부터 시작됩니다. 회개가 축복입니다. 회개가 부흥입니다.
비 한 방울, 이슬 한 방울 비치지 않았던 때에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말씀,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 18:1)는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이 말씀에 확신하였고, 믿었으며 목숨을 걸었습니다. 유대 3 청년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말씀에 목숨을 걸고서 느브갓네살 왕이 명령한 금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가톨릭교회를 향해 담대히 외쳤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비전교회 성도들이 성경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할 때 은혜를 주십니다. 삶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부흥이 임합니다.
이스라엘이 기근의 위기를 겪고 있을 때, 엘리야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기도의 생명입니다. 환난 시험을 당할 때 무엇보다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일입니다. 엘리야는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믿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드디어 하늘 문이 열리면서 큰 비가 쏟아졌습니다.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문제가 해결되고 더 큰 은혜를 받습니다. 기도할 때 막혔던 것이 풀리게 됩니다. 500년 전 종교개혁자들은 기도의 사람들이요, 기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도가 해답이며, 심령마다 기도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적용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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