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7.08.13 - 바울이 갈망한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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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66 | Date | 2017/08/16 |
■ 금주설교요약 본문: 빌3:10-11 제목: 바울이 갈망한 것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 자기 의에 가득 차 있던 바울을 한 순간에 무너뜨린 사건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건이었습니다. 바울은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다메섹 사건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바울에게는 주님을 위한 타는 목마름이 있었는데, 그것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 주님을 닮고 싶은 열망이 오늘 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은 이미 믿음으로 예수님을 알았고 가르쳤고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체험적으로 알기를 원하였으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그의 하루하루의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는 체험을 통해 좀 더 깊이 예수님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 깨어나 예수님과 함께 그의 임재하심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고 싶습니까? 여러분도 바울이 가졌던 야망을 갖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더 잘 알기를 원하십니까?
바울이 알기를 원한 그 부활의 권능이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자신뿐만 아니라 빌립보 성도들이 그 부활의 권능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은 죽은 나사로를 살렸고, 예수님을 한 때 부인했던 베드로를 살렸고, 나 같은 죄인을 살렸습니다. 이 권능은 목회자나 순장, 순원들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매순간 부활의 권능을 의지하면서 승리해야 합니다.
에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셨음을 알고 있던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을 당하고 싶어 했고, 그 고난에 참예하고 싶었습니다. 실제로 바울이나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 때문에 욕먹고 고난 받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기를 갈망하였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은 나 자신을 비우는 것이요, 집착하는 권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울처럼 주님을 위해 고난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기를 원하십니까?
바울이 부활하기 위해 빨리 죽고 싶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서 부활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랬으며, 모든 일이 끝나면 천국 본향으로 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기를 몹시 바랬습니다. 장치 임할 영광스러운 부활의 날 말입니다.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및 나눔 1) 바울이 갈망한 것 4가지는 무엇입니까? 그 4가지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인가요? 2) 내가 갈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행복, 성공, 출세인가요? 아니면 정말 주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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