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6.12.25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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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69 | Date | 2016/12/28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눅 2:10-11 제목: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모든 생명의 출생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출생은 신비요, 기쁨이요, 축복입니다. 그런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기적적이며,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기쁨 중의 기쁨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왜 성육신 사건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까요?
“온 백성에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달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고후 4:4)이라고 말합니다. 1989년 10월 9일, 동서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과 어두운 중세 1000년의 문을 닫게 하였던 루터의 종교개혁의 승리 소식은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놀라운 기쁨의 소식은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예수님의 탄생하심으로 인해 4천년 동안이나 온 세상을 뒤덮고 있던 영적인 흑암의 먹구름이 사라지게 되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방법이 모든 인류에게 제시된 것입니다. 반면에 사탄의 머리는 곧 상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되고 새 출발, 새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새 비전을 갖게 됩니다. 주님 자신이 기쁜 소식입니다.
천사들은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10절에서는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절에서는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고 말씀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며,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죄로 인해 길을 잃어버린 양과 같이 되었고, 쇠사슬에 매였고, 죄악의 불길 속에서 타고 있었고, 낙망과 좌절과 절망과 열등의식 속에서 헤매고 있는 나를 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종교입니다. 누구든지 아기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됩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변했고,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죄로 인해 망가진 우리 인생이 새롭게 고침 받게 됩니다.
아기 예수님이 구세주로 오셨음을 선포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지만, 예수님은 그 갈라진 사이에 다리를 놓으셔서 다시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합시키셨습니다. 모든 인생의 문제는 죄라고 하는 암세포와 검은 반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인생 가운데 시기와 질투 원망, 폭력과 테러 등 수 많은 사건들은 죄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인나무는 반드시 의인나무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능력과 성령의 각성케 하심과 주님보혈의 피로만이 변화됩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치료자요, 구세주요, 상담자요, 해결자이십니다. 주님이 망가진 인생을 고치러 오셨습니다. 주님을 믿으십시오. 붙잡으십시오. 바라보십시오. 그리하면 영혼이 살게 됩니다.
적용 및 나눔 1) 왜 아기 예수님의 탄생 사건이 인류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까요? 2) 나는 예수님을 분명하게 만났는가요? 그 주님과의 첫사랑의 감격을 나눠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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