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Title2016.10.23 - 높은 뜻의 머리(2)
Authorberlin-visionCount79Date2016/10/23

■ 금주 설교요약                본문: 골 1:15-20                     제목: 높은 뜻의 머리(2)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장 5절)

 

머리란 헬라어로 “캎토”라고 합니다. “케파레”라는 동사 즉 “연결하다”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시는 연결자, 중보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분 안에서 살면서 그분은 나의 머리가 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살았던 것에 심오한 회개가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 인생(생명)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주님이 십니다. 그렇게 될 때 내게 행복이 깃들고 축복이 임하게 됨니다..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심에  대하여 계속 묵상해봅시다.

 

골로새서 1장 15-20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적용 및 나눔

  1. 나의 삶에서 나의 머리의 영역을 넓혀 살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2.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내가 지체로서 해야 할 일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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