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6.10.16 - 높은 뜻의 머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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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3 | Date | 2016/10/16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대상 29:11 제목: 높은 뜻의 머리(1) 참고)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롬11장).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을 보면 얼마나 놀라운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 광대한 우주! 우주의 별들이 충돌하고 폭발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파괴가 아니라고 합니다. 자기를 내어주어서 다시 별들이 태어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주에는 쓰레기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산적으로 100% 리사이클링이 됩니다. 이 세상의 자연, 또한 미생물 까기도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나름대로 존재하기에 완벽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존재할 의미가 다 있는 것입니다. 무궁무진한 하나님의 지혜 (시 147:5, 롬 11:33). 하나님의 지혜는 무궁무진 하시므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고 나의 머리되심을 알고 살면 축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독일을 제일 먼저 선교한 선교사는 영국사람 보니파티우스(Bonifatius 673-755)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에 헤센지역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당시 그곳 사람들은 커다란 상수리나무가 천둥, 번개의 신(토르신)이 임재 하는 지극히 성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해서 예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나무를 불경스럽게 대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니파티우스는 헤센지역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이것은 단지 나무일뿐이고 우상을 섬기는 일이라고 설득하였습니다. 결국에는 보니파티우스가 군중 앞에서 커다란 나무를 도끼로 베어 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군중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신보다 더 강하다고 했던 것이 거짓이 아님을 믿고 복음을 받아 들였습니다. 보니파키우스는 그 벤 나무로 그 지역에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그는 독일에 수도원들을 계속 지어 나갔습니다. 그중에 풀다 수도원은 오늘날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독일도 나무를 섬기고 각종 우상을 섬기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면서 오늘 날의 우수한 독일인들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적용 및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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