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6.06.26 - 내 집을 채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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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84 | Date | 2016/06/27 |
■ 금주 설교요약 본문: 눅 14:15-24 제목: 내 집을 채우라 어떤 주인이 큰 잔치를 열고 사람들을 초청하였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 거절합니다. 각 사람마다 각각 나쁜 변명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마다 항상 부딪히는 모습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그들이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도 더 중요시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본문은 이러한 사람들을 초청하는 복음 메시지입니다. 주님의 은혜로운 초대장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구원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충분히 제공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복음에는 우리가 그토록 목말라하는 순수한 사랑과 말씀, 주님의 보혈, 죄 사함, 치유, 능력, 비전, 거룩, 새노래, 소망, 영생, 성령, 은혜, 생명, 기쁨, 평안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보화요, 보물이요, 진주입니다. 이 보화만 가지고 다니면 산에 가도 사자를 때려 눕혀 이기게 되고, 질병도, 환난도, 마귀도 이깁니다. 어려운 유학생활도 이깁니다. 직장도 이기고, 사업도 이기고, 선교도 이깁니다. 자녀교육도 이깁니다. 인간관계도 이깁니다. 예수님이 능력이십니다. 예수 믿으면 기죽지 않습니다. 담대합니다.
주인이 잔치에 초대했는데 다들 잔치에 안 오겠다는 종의 보고에 주인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주인은 길거리로 종을 보내어 사람을 만나면 절음발이, 소경, 가난한 자, 병신을 불쌍한 사람을 가릴 것 없이 다 데려 오라고 합니다. 주님의 명령따라 우리들도 모든 계층과 상황에 속해있는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친구들, 이웃에 있는 사람들, 아는 사람들을 초청해야 합니다. 전도에는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고기 한 마리 잡는데도 미끼가 필요한데 전도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먼저 사랑을 베풀고, 차를 마시고 식사 초대를 하십시오. 그리고 교회로 초청하십시오.
사람들을 초청하였지만 아직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23절에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전도에 힘써서 하나님의 집을 채워야 할 것입니다. 오후 5시, 6시가 되면 시내 가계의 문은 닫힌 것처럼, 천국 문도 닫히게 되고 우리 인생의 문도 닫히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독약을 먹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도 달려가서 그 컵을 빼앗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말 예수 믿는 사람일까요? 주님께서 비전교회를 세워주심은 베를린의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7월 3일, 맥추감사주일은 예수사랑 나눔잔치 날입니다. 우리 모두 많은 이웃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구원 얻게 해야 합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별과 같이 빛나는 생애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적용 및 나눔 1) 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스러운 초대에 거절하는가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베를린 교민들, 30-40대의 부부들, 유학생, 이세들, 청소년, 어린이들의 전도전략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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