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5.08.30 –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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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570 | Date | 2015/08/30 |
금주설교요약 본문 요 2:1-11 제목 :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입니다. 한 인생이 복음을 경험하고,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않으면 변질됩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능력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님의 능력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기적적인 삶을 체험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이러한 변화의 기적을 체험하려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1. 우리는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7-8절에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축복을 내려 주시려 할 때는 항상 먼저 명령을 내리십니다. 본문에서 하인들이 믿음으로 순종하여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을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기적은 우리가 순종하고 행동할 때 일어나게 됩니다.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에게 엘리사 선지자는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했을 때 나아만은 잠시 화가 치밀어 다시 집으로 돌아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하의 설득으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씻었을 때, 즉 순종했을 때 그의 몸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성경 이야기는 이성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거의 신비스런 내용이며, 신비가 아닌 진리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따지고 분석하고 시비걸고 연구하고 그럴 대상이 아닙니다. 왜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이성과 머리에 담겨지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며 살아갈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2.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9절에 보면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 물의 성분이 변했는데 그것이 구원입니다. 본질적인 변화입니다. 구원 사건은 점진적인 발전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바로 그 순간에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교회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어둠의 아들에서 빛의 아들로, 땅에서 하늘로 변화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참으로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만남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바울의 삶의 변화는 다메석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복음을 체험하면 인생이 변하고 삶이 완전히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교인, 또는 형식적이고 맹목적인 그리스도인, 유사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없으니까 자꾸 이상한 이야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꾸정물 같은 인생을, 사랑받을 수 없는 인생을, 주목받을 수 없는 인생을 향기 나는 인생,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인생, 꿈과 비전을 가지고 기쁘게 살아가는 이런 인생으로 만들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골고다 언덕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믿으십시오.
적용 및 나눔 1)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구원 사건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서로 나누어 보십시오. 2) 삶 속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하는 향기로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신앙생활 해야 하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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