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5.07.12 – 내가 교회의 일군이 된 까닭은 (이용웅 선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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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195 | Date | 2015/07/14 |
금주설교요약 본문 골 1:24-29 제목: 내가 교회의 일군이 된 까닭은
1. 바울은 스스로 복음의 일군이라고 했다(23절) 일군은 ‘섬기는 자’ 즉 종, 하인, 머슴 의미이다 . 즉 미천한 종이란 의미이다. ‘천국은 무릎으로 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겸손은 어렵다. ‘겸손’이란 책을 쓴 저자도 자기 이름 밝히고 싶어한다. 바울은 스스로 ‘복음의 일군’이라고 했다.
2. 하나님께서 교회의 일군을 세우는 까닭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25절)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세우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 직분은 은혜의 동앗줄이다. 교회에 일하러 오는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야’ 한다.
3.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풍성히 드러나길 원하였다(27절) 선교의 고전적 개념은 타문화권 선교였다. 미션은 ‘보내다’란 라틴어 ‘미토’에서 왔다. 1950년대까지는 타문화권 선교를 말했다. 복음주의에서는 아직 고전적 개념이 강하고 에큐메니칼 교회에서는 교회가 하는 모든 일을 선교로 해석한다. 복음주의도 1974 로잔선언에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담았다. 전도와 개발의 양축이다. 그러나 전도가 우선이다. 스테판 닐은 ‘모든 것이 선교면 선교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4.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29절) ‘선교는 희생이 아니라 특권이다’ 리빙스턴 동상에 쓰여진 글이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지길 간구했다.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9절)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를 취할 줄을 알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는 행복을 위해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성령을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해야 한다.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약속을 믿어야 한다.
결론 24시간 예수를 바라보자. 우리에게는 십자군 정신이 아닌 십자가 정신이 필요하다. 타문화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참여하자. 독일은 기독교 국가였다가 이제는 많은 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무슬림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사명을 깨닫고 순종하자.
적용 및 나눔 1) 하나님께서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의 사명을 깨닫고 순종하며 살고 있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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