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4.3.9 - 비전의 사람, 요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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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78 | Date | 2014/05/24 |
부흥컬럼(9) 2014년 3월 9일 비전의 사람, 요셉
비전은 보는 것이요, 관심이요 거룩한 부담감입니다. 비전의 사람의 특징은 신앙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비전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비전을 잊어버린 것이 인생의 실패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살아가면 사탄의 영역이 좁아지기 때문에 이 비전을 자꾸 잊어버리게 합니다. 사탄은 비전있는 사람을 낙담시키고 죽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셉은 많은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하는 것은 색동옷을 갖기 위함이 아니라 요셉 안에 있는 꿈과 비전이 어떻게 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전에 대한 도전입니다. 이 비전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사탄은 끊임없이 방해를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은 비전의 사람이요 신앙의 사람입니다. 비전을 가진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 비전의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요셉은 애굽 상인에게 팔려가고 감옥에 들어가도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늘 함께 하셔서 형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요셉 삶 자체가 성공이었습니다. * 비전의 사람은 하나님을 상대합니다. 사람을 상대하면 넘어집니다. 사울은 사람만을 상대하여 살았기 때문에 결국 넘어지고 실패한 인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사람을 상대하지 않고 하나님을 상대하며 살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면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 비전의 사람은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입니다(창 40:8). 우리 안에 악한 것이 있는데 자꾸 내가 뜨고자만을 고집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재능을 통해 하나님만을 높여야 합니다. 북경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크리스찬 선수들이 메달을 딴 후에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 비전의 사람은 겸손합니다. 졸부는 교만한 사람이 있지만 비전의 사람은 항상 겸손합니다. 다윗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며, 모세는 재판은 여호와께 있다고 하며, 한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항상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그들은 겸손한 사람들입니다. * 비전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독교는 자력종교가 아니라 타력종교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살아가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베를린 삶을 통해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십시오. 놀라운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 비전의 사람은 대안의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 제기는 하지만 대안은 내놓지 않습니다. 대안을 제기하십시오. 또한 교회가 전도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자기는 전도하러 안 나옵니다. 기도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본인 자신은 기도생활을 잘 하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전도하고 내가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은 돈, 명예, 출세 등 그러한 것들에 성공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지만 특별히 우리 비전공동체 식구들은 특별히 준비된 나만의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과 섭리 가운데 여러분의 비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아름다운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비전으로 부르시고 비전으로 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비전있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비전을 세우십시오. 비전을 믿음 안에서 세우십시오. 비전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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