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3.01.01 -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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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1 | Date | 2023/01/08 |
부흥칼럼(453)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2023.01.0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1-3절) 예레미야 선지자는 암울한 시대를 살았던 선지자요, 눈물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모세처럼 큰 능력과 기적을 행함은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친 선지자입니다. 그것은 조국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이라는 메시지입니다. 국가가 곧 멸망한다고 반복해서 외치니 폭군인 시드기야 왕은 기분 나빠 예레미야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차가운 감옥 속에 따뜻한 한 줄기 빛이 비췹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찾아 오셔서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크고 비밀한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고통이요 큰 시련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참한 포로생활 가운데 마음이 겸비해졌습니다. 고통의 순간에 거기에서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 중에서라도 부르짖으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건져 주십니다. 회복시켜 주십니다. 치유해 주십니다. 2022년 12월 26일- 2023년 1월 7일 까지 베를린과 독일과 유럽을 깨우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벽을 깨워 기도하는 비전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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