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2.07.03 - 감사로 승리하는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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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4 | Date | 2022/07/03 |
부흥칼럼(428) “감사로 승리하는 삶” 2022.07.03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려 400년 동안을 애굽에서 수모를 당하며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것에 의존하며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는 노예로서가 아닌 자유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땅에서 ‘내 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씨를 뿌리고, 수고하고 땀 흘려 농사를 지어 처음으로 보리와 밀을 수확합니다. 440년 만에 거두어들인 첫 곡식, 밀과 보리입니다. 그 첫 수확!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곡식, 밀과 보리를 가지고 눈물과 감격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그동안 저희는 받기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마실 물을 주셨고, 입을 것도 주셨고, 먹을 것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우리가 농사를 지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이 바로 맥추절이라는 축제의 유래인 것입니다. 맥추절의 핵심은 하나님께 감사입니다. 감사 백신은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어머니는 표준 예방 접종표에 의해 결핵, 감염,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폐렴, 홍역, 수두, 뇌염, 결핵 등 각종 예방 접종을 합니다. 그러나 육체의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지만 마음에 대한 예방 접종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음도 육신만큼 중요합니다. 마음의 병은 육신의 병을 만들어 내고 병든 마음을 고치려면 고비용이 들어갑니다. 건강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감사 예방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일어 날 때도 감사, 잠을 잘 때도 감사하게 합니다. 젖을 줄 때도 감사하고, 아이 스스로 밥을 먹을 때도 감사하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감사와 불만은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면서 사는 인생과, 하루하루를 불평하면서 사는 인생의 결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감사와 건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시형 박사는 건강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생활환경과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이라고 말하며 “감사하라, 그리하면 정신이 건강해질 것이다.”라고 합니다.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박사는 간장, 비장, 위장, 췌장, 쓸개, 십이지장, 소장, 대장, 방광, 전립선 등 28개 기관에 10번씩 천천히 감사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감사하면 심신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감사하는 사람들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건강 뿐 아니라 삶의 질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는 강력한 힘을 가졌습니다. 감사는 선한 에너지가 있으며, 삶의 균형을 찾아주고, 안정된 심방 박동을 유지해 주며, 각 기관의 세포를 춤추게 합니다. 감사는 분노를 잠재워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며, 자존감을 강화시켜주고, 부정적 정서를 머물지 못하게 합니다. 감사는 성령의 선물이요, 불평 원망은 마귀의 선물입니다. 오늘 감사가 다시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로 매일 매일 삶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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