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1.03.28 - 꿈이 이끌어가는 인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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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5 | Date | 2021/03/28 |
부흥칼럼(362) “꿈이 이끌어가는 인생” 2021.03.28 어느 시대나 어려웠습니다. 로마시대는 2/3가 노예였습니다. 이 시대가 어렵고 꿈을 잃어버린 시대라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시대이든 꿈이 있는 사람에게만 꿈이 있었습니다. 내 개인적인 꿈, 잘 먹고 잘사는 것, 출세, 성공 등은 꿈이 될 수 없습니다. 성공을 향한 계획은 꿈이 아니라 야망입니다. 꿈은 가치 지향적이고 공동체 지향적어야 합니다. 높은 가치를 지향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 꿈이 주는 계획에 이끌려가기 시작하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뜨거워지면 상처를 덜 받습니다. 크리스천이 상처를 너무 잘 받습니다. 상처받는 사람의 특징은 꿈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상처받았다는 것은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입니다. 내 삶 전체의 방향이 과거 지향적이라는 것은 꿈과 비전이 없기 때문에,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끌어가는 꿈과 비전이 없어서, 항상 과거 생각만 합니다. 이것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성취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꿈을 성취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꿈이 크면 문제도 큽니다.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꿈을 꾸었다는 것은 고난 가운데 들어간다는 사인이요, 진짜 꿈은 언제나 고난을 겪게 됩니다. 꿈을 꿀 때는 다가올 고난이 안 보이지만, 곧 고난이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그 꿈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꾼 후 20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요셉이 꾸었던 꿈은 훗날 가족과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계획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꿈 이었습니다.두 번의 꿈을 꾸었던 요셉은 이집트 상인에게 팔리는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 시련을 만나고 억울함도 당합니다. 분명한 것은 꿈은 고난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꿈꾸는 자는 훈련을 통해 준비되고, 꿈이 나를 빚어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꿈을 가지면 어떤 고난에도 좌절하지 않고, 슬프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면, 꿈꾸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고난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꿈을 가진 자는 현재의 고난 때문에 미래의 영광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조상 탓하거나 부모 탓 하지 않습니다. 환경 탓 안합니다. 문제는 시련을 이길 만한 꿈과 열정이 있느냐 입니다. 꿈이 있으면 이길 수 있고 어떤 상황도 안고 갈 수 있습니다. 소소한 것을 뚫고 갈 수 있는 플랜이 있어야 합니다. 꿈이 나를 이끌어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꿈이 이끌고 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요셉의 꿈은 사람을 살리는 꿈이요, 민족을 구원하는 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전 가족들에게 다음세대 부흥, 통일한국 준비, 유럽선교, 열방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 앞에 나와 찬양하는 꿈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굳게 붙들어야 할 비전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붙잡으십시오. 꿈과 비전이 나보다 커야 합니다. 꿈꾼다고 세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가진 자는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합니다. 목표가 분명하게 보입니다. 꿈이 나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꿈과 비전으로 가득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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