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0.08.30 -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8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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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34 | Date | 2020/09/06 |
부흥칼럼(332)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8가지” 2020.08.30 지난주 시편 37편 말씀을 묵상하면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시편 37편은 다윗의 시로서 노년에 저작되었으며, 다양한 체험의 기록인 까닭에 더 소중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온 것은 불의를 행하는 악인의 형통과 의롭고 경건하게 사는 의인의 곤경이라는 큰 수수께끼입니다. 다윗은 본문에서 여덟 개의 위대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라고 말합니다(1절). 악인 때문에 화를 내거나 안달하거나시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악인은 풀처럼, 푸른 채소처럼, 들의 꽃처럼 마르고, 그들의 번성은 연기처럼 기억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지고, 끊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말합니다(3절). 악을 행하는 자가 주위에 있을 때 오히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라고 권고합니다. 믿음은 불평을 치유합니다. 믿음은 보다 분명한 시작으로써 사물의 실제적인 면을 보게 하며, 그래서 평안을 얻게 합니다. 셋째, 여호와를 기뻐하라고 말합니다(4절). 여호와를 기뻐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내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큰 만족을 누릴 때, 하나님이 내 안에서 가장 영화롭게 되신다”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입니다. 넷째,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말합니다(5절). 세상에는 내 짐을 맡길 곳이 없습니다. 오직 여호와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염려와 걱정을 던져 버리고, 나의 길의 모든 진로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고 복된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섯째,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고 말합니다(7절).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어려운 일들이 해결될 때를 거룩한 인내로써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 받은 모든 심령들이 목표로 삼아야 할 사항입니다. ‘인내’라는 덕목은 참으로 소중한 성품입니다. 여섯째,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고 말합니다(8절). 분내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분노는 항상 우리와 동행하려 하므로, 그것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합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악인에 대해 인내하지 못하고 분노를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결국 죄를 짓게 합니다. 일곱째,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고 말합니다(27절). 우리는 악행 자들을 시기해서는 안 되며, 그들의 정신 상태와 본보기를 멀리해야 합니다. 선행을 거부하면 조만간 악에 빠질 것입니다. 악인은 후손에게 저주를 물려주지만, 의인은 후손에게 축복을 남겨 줍니다. 여덟째,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고 말합니다(34절). 이러한 상태에 도달한다는 것은 높은 경지에 이르렀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계속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부를 얻으려고 서두르거나 사악한 행동에 쉽게 빠져들지 말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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