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0.08.23 - 성경을 읽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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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3 | Date | 2020/08/26 |
부흥칼럼(331) “성경을 읽는 사람” 2020.08.23 교회사에는 말씀으로 승리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링컨은 나이 10살이 되었을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가 부탁한 유언이 있었습니다. “넌 커서도 성경을 읽어야 한다. 나는 네가 부자가 되고 높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저 상자에 성경책이 있다. 그것을 네게 주니 언제나 가지고 다녀라.” 말씀의 사람이 된 링컨은 미국 대통령으로서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성경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영국 웨일즈 발라 지역에서 목회했던 토마스 찰스 목사님은 오직 말씀으로만 교인들을 양육하셨습니다. 토마스 목사님은 옥스퍼드 대학을 다닐 때부터 성경의 진리들을 굳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토마스가 목회할 때 교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읽고 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암송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주일학교를 만들어 어린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면서 성경을 많이 보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웨일즈어 성경사전과 교리 문답서를 출판하였습니다. 그는 성도들의 교육을 오직 성경으로만 하였습니다. 그때 성령이 역사하시어 발라 지역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오직 성경을 부르짖었으며, 17세기 청교도의 가정은 항상 시편 읽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18세기 영국 교회 부흥의 주역인 죠지 휫필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이제 더욱 드높고 드넓게 열린 마음으로, 다른 모든 책은 밀어 두고 성경을 무릎 위에 놓고 읽기 시작했으며 될 수 있는 한 한줄 한마디를 읽을 때 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이 내 영혼의 전정한 살이 되고 진정한 피가 되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위에서 새로운 생명과 빛과 힘을 받았습니다. 나는 한 달 동안 성경을 읽음으로써 일찍이 내가 읽은 모든 사람들의 저서로부터 얻었던 것보다 더욱 진실한 지식을 획득하였습니다.” 휫필드 성경 한 구절 읽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또 한 구절 읽고 무릎 꿇고 기도하다가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불꽃처럼 복음을 전했는데 그때 그 말씀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18세기 영국 부흥입니다. 말씀의 사람을 통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처럼 소멸되지 않고 오히려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성경을 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성령은 말씀과 함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읽고 연구할 때, 암송할 때, 필사할 때 성경께서 크게 역사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사명과 비전을 주십니다. 회개와 감사와 비전과 치유를 주십니다. 부흥을 주십니다. 부흥을 체험하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붙잡으십시오.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암송하십시오. 성경을 옮겨 쓰십시오. 비전교회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면서 우리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어야 합니다. 참된 부흥은 말씀부흥입니다. 우리교회에 매일 맥체인 성경읽기 운동이 일어나기를 갈망합니다. 말씀의 사람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으며 결국 부흥의 주역이 됩니다. 말씀이 힘이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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