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20.08.09 -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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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8 | Date | 2020/08/15 |
부흥칼럼(329) “인생을 허비하지 말자” 2020.08.09 맥체인 말씀 묵상 중에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 8:5). 권위와 위엄의 순서로 따지자면, 사람은 천사보다 조금 낮은 존재입니다. 천사는 죽음을 당하는 존재가 아니기에 사람이 천사보다 조금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 것은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입니다. 다윗은 보잘 것 없는 인간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을 높여 주신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여러 가지 피조물을 만드셨습니다. 세상의 염려와 쾌락이 우리의 영혼을 흔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열정으로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존 파이퍼의 “삶을 낭비하지 말라”는 책을 읽고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삶을 허비하지 않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내 삶의 열정을 바칠 오직 한 가지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곧 나의 기쁨이 되다.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라. 고난과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라.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라. 하나님이 생명보다 귀함을 드러내라. 일터에서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라. 선교와 자비 가운데 그리스도의 위엄을 나타내라. 누구도 마지막에 ‘헛살았어’ 라고 하지 않게 하소서.” 이 책을 통해 한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해 보았습니다. 그리스도만 자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고 죽을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존 파이퍼는 한번뿐인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은 단 하나의 열정으로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무 가치도 없는 삶을 붙잡지 말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드러냄으로써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허비되는 삶은 이런 열정이 없는 삶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정 없이 삶에 미끄러집니다.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하찮은 기분전환이나, 안락하고 즐거운 삶, 그리고 가능한 한 죄를 피해보려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핵심을 놓치고 변두리를 맴도는 최소한의 삶이 우리가 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닐 것입니다. 비극은 생명을 그리스도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염려와 근심과 쾌락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며 지음 받은 목적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이 이런 목적에서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목적에서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갖는 의미입니다. 비전 성도들은 마지막에 ‘헛살았어’ 라고 말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고, 삶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자신에게 항상 경고해야 합니다. 나의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연습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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