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9.03.10 -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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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8 | Date | 2019/03/18 |
■부흥칼럼(256)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 2019.03.10 유럽 유학생들의 영적 축제인 유럽 코스타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주제로 2019년 2월 26일(화)부터 3월 1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근교 SEEBlICK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코스타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터키,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영국,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북아일랜드, 폴란드, 미국, 베트남, 남아프리카, 몽골 등 18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각국에서 비행기와 자동차, 기차로 몰려든 18개국 청년들의 기대는 시작부터 뜨거운 은혜로 채워졌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열정의 사역자, 불꽃 목사로 알려진 김현철 목사님은 “일하세, 그러세”(눅 19:1-13) 말씀으로 “삭개오는 제국의 사람에서 천국의 사람으로 변했다. 천국의 사람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간다. 천국의 사람은 갈망하는 것, 아파하는 것, 기뻐하는 것이 제국의 사람과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첫날 저녁 은혜의 시간에서 임은미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의 참된 스펙!”(딤전 4:12) 주제로 “세상 사람들은 스펙을 키우는데 주님도 스펙을 찾으신다. 새 시대의 리더십은 본이 되는 것이다. 특히 말, 선행, 기도, 전도, 큐티 등이다. 나는 순종이 취미다. 산 만큼 가르친다.”고 전했습니다.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 이규현 목사님은 “눅 19:5-10절 말씀으로, 삭개오의 문제는 욕망인데, 돈에 대한 욕망이다. 그 욕망은 강력한 것이다. 삭개오는 돈에 끌려갔다. 동물은 배가 차면 잔다. 인간은 배를 채우면 돌아다닌다. 욕망이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세상 만족은 없다. 또 다른 갈증이 있다. 목마름 때문에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는 주님을 만났다. 욕망은 하나님을 찾으라는 사인이다. 주님을 만나 회심해야 한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나 회심했다. 회심 후 삭개오는 돈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는 일상에서 주님과 함께 살았다. 주님을 만나면 불이 붙는다”고 설교하셨습니다.
셋째 날 저녁 집회에서 이규현 목사님은 “마 6:24-34절 말씀으로, 요즈음은 자본주의가 득세한 시대다. 돈은 황금만능이다. 맘몬의 힘이 크다. 이방인의 특징은 염려다. 염려는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우리 인생의 공급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채워주신다. 세상의 나라는 다 사라진다.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다.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인도하신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기도 인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모닝스페셜에서 사진 작가 함철훈 교수님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심상을 더욱 사모하라는 말씀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 주었고, 신용수 목사님은 우리가 소명을 찾아 일상에서 하나님을 뜻을 살 수 있도록 도전하는 말씀을, 또한 탁지환 소장님은 이단을 잘 구별하고 이겨내자는 열정적인 강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목사님, 선교사님들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3박 4일 동안의 뜨거운 찬양, 설교 말씀, 특강, 조별 모임 등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행복하며, 일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이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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