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8.09.16 - 베를린 비전교회 5주년을 맞이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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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48 | Date | 2018/09/16 |
■부흥칼럼(231) ”베를린 비전교회 5주년을 맞이하여” 2018.09.16 베를린비전교회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독일 통일의 수도 베를린에 세워진 비전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선교적인 섭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 5년을 되돌아보니 한 순간 한순간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발걸음이었습니다. 그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은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놀랍기만 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도움을 주신 구효남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열정적인 봉사와 헌신의 수고를 하신 비전 공동체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여 종족, 약 380만 명이 살고 있는 베를린은 유럽선교 전략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거점이 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크고 작은 대학 13개가 있는 대학도시이며, 다음세대들이 몰려있는 영혼 구원의 황금어장입니다. 또한 독일 통일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곳에 5년 전, 하나님께서는 비전 선교선을 출항시키셨습니다. 비전은 “다음세대, 통일한국, 유럽선교” 3가지입니다. 유럽교회는 1세대가 다음세대에 복음 전하는 일에 실패하여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한 영적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복음의 불길을 전해주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가 다음세대들을 영적인 리더로 잘 세워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독일통일의 역사와 교훈을 잘 배워 복음적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점점 영적으로 쇠퇴하여 선교지로 변하고 있는 유럽 47개국에 대한 재복음화가 매우 긴박한 상황입니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보내심을 받은 공동체, 즉 선교적 본질을 가진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지난 여러 시대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로 크게 부흥하였던 유럽의 구원선이 점점 가라앉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그들은 반성경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해외 한인교회가 열악한 환경이지만 다문화와 다인종, 다중언어, 그리고 선교의식이 열려있는 등 인적 자원의 탁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소중한 디아스포라 인적자원을 통해 선교의 중요한 몫을 감당하기를 기대 하십니다. 이제 비전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주신 3대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모두 한마음 되어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출항했던 비전교회는 성경적인 교회, 즉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주님이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비전교회 로고(Symbol)는 비둘기로 묘사되었는데, 성령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시면 회심과 기도와 말씀, 생명, 확신, 성령충만,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시대에는 영적 어두움을 가르고 질주할 성령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비전성도들을 통해 이 시대에 참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흥을 갈망하면서 하나님의 영강이 전부가 되는 교회를 사모해야 합니다. 비전 가족들은 교회 상태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드러나고, 우리 앞에 놀랍게 그 영광이 나타난 것을 최고의 소원으로 여겨야 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합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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