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부흥칼럼

Title2017.12.24 - 성탄기도문
Authorberlin-visionCount198Date2017/12/26

■부흥칼럼(196)             성탄 기도문”                   2017.12.24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죄와 어두움으로 가득한 이 땅에 생명과 빛으로 오신 성탄의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성탄의 큰 기쁜 소식을 저희에게도 들려주셔서 죄 사함 받고 영광스러운 구원에 참여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천한 종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처럼 사람을 품고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는 가정과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학업과 직장과 삶 위에 성탄의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하는 일마다 형통함을 주옵소서. 유학생들의 앞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비전 꿈나무들이 믿음으로 성장하여 글로벌 시대에 글로벌 일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독일 다니엘 교회와 비전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예수전도단 DTS 아웃리치 선교팀에 부흥을 주옵소서. 큰 능력과 지혜를 주시고 아웃리치 사역에 놀라운 역사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베를린과 독일과 유럽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선교지로 변하는 유럽을 향한 비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200여 종족, 380만 명의 베를린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앞에 나와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회개하며 거룩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 보다는 이웃을, 내 교회 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조국이 안정되고 건강한 나라로 성장하여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게 하시고 남북통일을 바라보며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 들리고 있는 이 때에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처처에 전쟁과 기근과 환난이 가득한 세상에 주님의 평화와 치유가 임하게 하옵소서. 불신과 갈등이 가득한 이 세상에 평화를 주옵소서. 특히 많은 전쟁과 재난으로 고아와 난민으로 가득한 유럽 땅이 복음으로 치유되게 하옵소서. 아픔과 상처로 가득한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이 평화의 땅이 되게 하옵소서.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성탄의 복된 소식이 위로와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가 점점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500년 전 루터와 종교개혁자들이 붙잡았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다시 붙잡게 하옵소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종교개혁의 신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에 참된 개혁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500년 전 하나님의 영광과 진리가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선령을 물 붓듯 부어 주셔서 부흥이 일어났던 것처럼, 쇠퇴하고 있는 유럽 땅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음세대에 부흥을 주시옵소서.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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