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7.08.13 - 기도를 회복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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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241 | Date | 2017/08/16 |
■부흥칼럼(177) ”기도를 회복하라” 2017.08.13 재영총신 동문가족수련회가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개혁자”(빌립보서 4:9)라는 주제로 주강사 유창무목사(전 충현교회기도원 지도목사, 현 인도선교사)를 모시고 7월 31일(월)부터 8월 3일(목) 까지 영국 중부 Hayes 기독교 수양관에서 열렸습니다. 동문수련회에는 영국내의 여러 도시와 유럽의 불가리아, 독일 등에서 목사, 선교사, 사모, 자녀들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와 아내는 동문가족수련회에 참석하여 선후배 동문 목사님, 사모님들과 교제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사 유창무 목사님께서 매 시간 마다 선포하셨던 기도에 대한 말씀을 듣고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설교 요약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7월 31일 첫날 저녁예배에서 유창무 목사님은 “왜 부르짖어야 하나?”(눅 18:1-8)라는 주제로 “기도 볼륨이 내려가면 교회 부흥 안 된다. 기도 볼륨 올라가면 교회 부흥된다. 교회를 기도로 뜨겁게 하라. 어디든지 택함 받은 자와 택함 받지 못한 자가 있다. 하나님은 택함 받은 자의 원한을 풀어주신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찾으신다. 강한 자는 기도 못한다. 누구라도 엎드리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영역으로 목회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터져야 산다.”고 강조하셨습니다. 8월 1일(화) 아침예배에 유창무 목사님은 “새벽기도의 중요성”(막 1:35) 이라는 제목으로 “새벽기도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초다. 기초만 튼튼하면 3층, 5층도 올라간다. 새벽기도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이다. 새벽기도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음식도 보통수준으로는 장사 안 된다. 장로, 권사, 집사, 청년들도 새벽기도 해야 한다. 목사와 선교사는 그 이상을 넘어서야 한다. 새벽기도를 통해 우리 심령이 충만해야 한다. 사명자는 펄펄 끓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한다. 새벽기도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저녁예배에서 유창무 목사님은 “안수기도는”(창 48:8-20)라는 제목으로 “야곱은 자신의 모든 아들들을 축복한다. 안수는 조상이 후손들에게 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방법이다. 이삭은 별미를 먹고 야곱에게 안수한다. 안수기도는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방법 중에 한가지이다. 안수기도하면 침체된 은사가 다시 불일 듯 살아난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할 때 여호수아는 지혜와 영이 충만했다. 안수는 믿음으로 해야 한다. 왜 믿음대로 되기 때문이다.”고 전했으며, 8월 2일(수) 아침예배에서는 “기도의 복음”(사 1:18-20)라는 제목으로 “세탁기는 빨강색이 하얗게 안 된다. 그러나 기도하면 죄가 주홍 같아도 눈과 같이 희어진다. 양털같이 된다. 기도는 영적인 세탁기이다. 어떠한 죄도 깨끗하게 하신다. 기도는 마스터키다. 하나님은 성전에서 재앙과 질병, 모든 문제 등 고난에서 기도하면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기도는 나의 삶 자체를 뒤집어 놓는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기도 없이 부흥 없습니다.
기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요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기도하면 홍해도 사자굴도 두렴없습니다. 기도가 나의 삶이 되고, 나의 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비전교회에 기도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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