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부흥칼럼

Title2017.02.19 - 루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Authorberlin-visionCount99Date2017/02/19

■부흥칼럼(152)       루터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17.02.19

1) 위대한 설교자 루터가 독일 사람들에게 끼친 가장 깊은 영향력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 찾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그의 설교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깨우침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루터는 말씀을 통해 부패한 그들의 심령을 일깨웠고, 교회를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했습니다.

2) 말씀의 사람 루터는 에르푸르트 대학교 시절에 자신을 “성경 박사”라 부르기를 좋아했습니다. 루터는 일생동안 성경을 연구했고 성경말씀에 마음을 흠뻑 적시었습니다.그는 말씀을 붙잡았고 성경의 권위를 높였습니다. 말씀의 위력을 믿은 루터는 목숨을 걸고 교회 개혁을 이끌었습니다.

3) 종교개혁자 루터는 종교개혁자였습니다. 그는 로마 교황청의 비성경적인 것과 교황과 그 추종자들과 성직자들을 책망하면서 끊임없이 변질된 가톨릭 신학과 미사와 면죄부와 예전을 개혁했습니다. 루터는 로마의 부패와 왜곡된 신학을 폭로함으로써 인간의 영혼을 옥죄던 사실을 끊었습니다.

4) 교육자 루터는 교리교육에 강조를 두었는데, ‘소교리문답’과 ‘대교리문답’ 책을 완성하였으며, 또한  슈말칸덴 신조를 만들었습니다. 이 신조에는 모든 종류의 주제가 담겨 있어 루터의 신학적 유언이라고도 부릅니다. 또한 루터의 노력으로 공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독일 사회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5) 기도의 사람 루터는 영적인 고투 속에서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으려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루터는 매일 시편을 묵상했으며 시편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편 기도로 하루를 마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루터는 하루라도 기도를 쉬면 믿음의 열정을 상당부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6) 무너져가는 교회를 다시 살려냄  중세 교회는 깨끗하지 못했고 병든 상태에 있었으며 세상 환락과 육체적인 쾌락에 빠졌으며, 무기력한 미신에 빠졌습니다. 교회는 참된 영적 생명과 활력이 없으며 침체되고 있었습니다. 루터는 오직 말씀으로 무너져가는 교회를 다시 세웠고, 교회를 복음이 처음 시작된 상태로 되돌아가게 했습니다.

7) 복음주의적인 삶 루터는 목회와 삶 속에서 물질이나 가족, 학력, 지위, 경력, 명예 등 그 어떤 것 보다 도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귀함을 보여 주며 몸소 실천하였습니다. 루터의 복음중심적인 삶은 수많은 성취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루터의 복음중신적인 삶이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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