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2016.09.18 - 베를린 비전교회 3주년을 맞이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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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berlin-vision | Count | 75 | Date | 2016/09/19 |
■부흥칼럼(130) ”베를린 비전교회3주년을 맞이하여” 2016.09.18
베를린은 유럽선교 전략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거점이 되는 도시입니다. 200여 종족에서 인구 400만 여명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과 선교적 섭리 가운데 세워진 베를린비전교회가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3년을 되돌아보니 한 순간 한순간이 정말 하나님의 은혜의 발걸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비전교회에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은 말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놀랍기만 합니다. 특별히 사도바울처럼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셨던 구효남 목사님과 사모님과 수고와 봉사, 헌신의 땀을 흘렸던 모든 비전가족 교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비전교회” 이름은 주님께서 요한계시록 7장 9절-10절을 통해 주셨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말씀은 마지막 시대에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최종적으로 보여 주신 큰 무리의 비전, 즉 영광스러운 추수의 비전입니다. 또한 비둘기로 묘사된 교회로고는 성령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영적 어두움을 가르고 질주할 성령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들을 통해 참된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교회는 본질적으로 보내심을 받은 공동체, 즉 선교적 본질을 가진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지난 여러 시대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로 크게 부흥하였던 유럽의 구원선이 점점 침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반성경적인 삶으로 점점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여러나라 교회 지도자들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 유럽은 다시 복음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와 피 묻은 십자가가 다시 회복되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이제 독일과 유럽, 열방을 향한 비전구원선, 비전선교선은 출항하였습니다. 해외 한인교회가 열악한 환경이지만 다문화와 다인종, 다중언어, 선교의식이 열려있는 등 인적 자원의 탁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소중한 인적자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선교의 중요한 몫을 감당하기를 기대 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비전교회에 “다음세대양육, 복음적통일한국, 베를린성시화, 유럽선교 47비전”을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해 비전공동체 모두 한마음 되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유럽교회는 다음세대에 신앙을 계승하지 못해 무너졌습니다. 한 영적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복음의 불길을 전해주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부흥이 다음세대로 이어지기를 바라십니다. 기도는 영적 전투의 최전방입니다.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도는 모든 문제의 해답입니다. 기도는 사명승리의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큰 소리로 기도할 때 이 땅에 놀라운 부흥이 또 다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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