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부흥칼럼

Title2016.06.19 - 베를린 연합부흥회
Authorberlin-visionCount81Date2016/06/22

■김현배목사 부흥칼럼(117)    베를린 연합부흥회”         2016.06.19

베를린의 영적축제인 베를린 교역자 연합부흥회가 6월 15일(수)부터 18일(토) 까지 “그리스도인 그 멋진 삶‘이란 주제로 백림감리교회(이병희 목사)에서 열렸습니다. 상주 모동교회 담임 정희만 목사님은 시간 시간마다 주옥같은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베를린 교역자 연합회 소속된 여러 교회에서 참석한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은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15일(수) 첫 날 저녁 집회에는 “성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 33:26~29) 이란 제목으로 “이스라엘이여! 베를린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구원받은 사람, 행복한 사람 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 행복한 사람입니다. 왜 성도는 행복한 사람인가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보호자가 되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행복합니다. 성도는 잘난 것 없지만 행복한 사람입니다. 잘못 때문에 믿음 생활에서 멀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능력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낙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베를린 성도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일(목) 둘째 날 저녁집회는 “이 자리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행 1:12~2:4)라는 주제로 “실패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들은 오순절 날 성령 받은 후에 주님을 위해 복음 전하다가 순교하기도 했습니다. 한 때는 실패했던 제자들이 주님을 위해 평생 헌신한 삶을 살았습니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이렇게 헌신적인 삶을 살게 하였습니까? 그들은 기도의 자리에 있었으며, 그들은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었으며, 그들은 성령 충만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 충만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성령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17일(금) 셋째 날 저녁집회에서는 “예수님만 바라봅시다”(눅 5:17~26) 라는 주제로 “중풍병자는 자기 스스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며, 걸어서 어디 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4명의 좋은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신다는 소문을 듣고서 중풍병자를 고쳐주고 싶은 마음으로 예수님 앞에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풍병자와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이 치유의 사건이 우리들에게 주는 영적 교훈입니다. 먼저 자기를 보아야 하고, 예수님만 보아야 하고, 멋진 회복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실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18일(토) 넷째 날 저녁집회에서는 “사명, 중단될 수 없습니다”(행 20:17-24) 라는 주제로 “바울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역시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려면 먼저 처음에 가진 믿음이 계속 되어야 하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능력을 주시는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동안 연합부흥회를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양인도팀, 성가대원들, 지휘자, 반주자, 식사 대접하며 봉사하는 손들과 부흥집회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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